[구약신학] 레위기 15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유출병 규례와 그 정결법

소개글

[구약신학] 레위기 15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유출병 규례와 그 정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레위기 15장 개요
2. 유출병의 규례와 그 정결법(15:1-15)
3. 설정에 의한 부정(15:16-18)
4. 여인의 유출에 대한 규정과 그 정결법(15:19-33)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24:19). ② 자신의 의(義)나 깨끗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인간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통해서만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으며 생명의 구원과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다(벧전 1:18, 19). ③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죄악을 얼마나 증오하시는지를 철저히 깨달아 성도로서의 순결을 보존해야 할뿐만 아니라 모든 죄악과 더러움으로부터 떠나야 한다(엡 5:3, 4).
· 정결에 관한 성경의 교훈
건전한 정신과 정결한 생활은 예로부터 모든 민족이 중요시 여겨왔던 덕목이다. 그러나 아무리 유서 깊은 민족일지라도 일찍이 히브리인들이 갖고 있던 것과 같은 철저하고도 심오한 정결 개념을 갖고 있는 민족은 없다. 그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더불어 역사를 같이 해 온 철저한 말씀 추구 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남녀가 서로 정결한 삶을 사는 데 있어 중대한 교훈을 끼친 유일한 책이다. 세상의 많은 책들은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거나 불쾌하게 여기는 문제들을 언급하기를 회피한다. 따라서 그 책들은 상대적으로 그 만큼 사람들의 영혼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지 아니하다. 성경은 그것을 읽는 자들에게 육체의 욕심을 따른 각종 쾌락과 방탕, 부정(不淨)은 벗어버리고 정결한 삶을 살 것을 촉구하고 있다(갈 5:19-21).
본문에 나오는 각종 정결 규례 역시 그 근본은 남녀 간의 정결한 삶을 교훈하고 있는 것임에 다름없다. 순수한 삶과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희랍 철학자들도 마음으로나 생활로는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정결한 삶을 온전히 실천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성경을 읽되 진실된 마음으로 읽는 자들에게는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 수 있게끔 무한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곧 성경이다(딤후 3:16). 이는 역사적 발자취를 더듬어 봐도 충분히 입증될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러니 우리 모든 성도들도 이러한 성경 말씀을 자기 발의 등이자 자기 길의 빛으로 삼아(시 119:105) 더욱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김의원 저, 레위기 주석,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
정중호 저, 레위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존 맥아더 저, 설교론, 부흥과개혁사, 2012
데렉 티드볼 저, 레위기 강해, IVP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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