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복되는 일상에 너무나 지쳐있었고 공부를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 나는 항상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고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좋지 않은 성적에 실망하고 속상해했다. 나는 지금도 어려운 일에 부딪히게 되면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겨내지 않으면 꼭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된다. 이처럼 우리 삶에 시련이 닥쳤을 때 크게 흔들리게 되고 믿음을 계속 유지 할 힘을 잃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너무나 나약하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크리스천의 굴하지 않는 믿음과 자기 신념을 지켜나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그와 같은 마음이라면 나 역시 ‘어려움의 산’, ‘의심의 성’을 쉽게 지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생긴다.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이 여러 번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의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어 무사히 천국에 갈 수 있었듯이 나도 앞에서 다짐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믿음을 실천하고 노력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그분이 우리에게 전하려고 하셨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 자신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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