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 D형 1. 최근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난민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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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읽기와 논술 D형 1. 최근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난민 사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상읽기와 논술 2 D1

* 아래 주제들은 [세상읽기와 논술]의 교과 취지에 따라 세상사와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해보기 위해 제시된 주제들입니다. 자기 유형에 속한 주제 2개 중 하나에 대해 다음의 지시에 따라 글을 작성하시오.


D1. 최근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난민 사태




목차

서론

본론
1, 시리아 난민의 발생 배경과 경과
1) 2011년 시리아의 ‘아랍의 봄’과 유혈 사태
2) 2012년 시리아 내전의 공식화와 장기화
3) 2013년 반군의 분열과 충돌
4) 2014년 IS의 부상
5) 2015년 외부 세력의 직접적 개입

2, 2011년 시리아 난민의 발생과 주변국 유입
3, 2012년 시리아 난민 캠프 건설
4, 2014년 포화 상태의 시리아 난민
5, 2015년, 주변국을 넘어선 시리아 난민
6, 유럽 난민사태의 현황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역시 증가
하였다. 그리고 2014년 ‘시리아 내전’의 최대 변수 IS의 부상과 세력의 확장은 ‘시리아
난민’들이 대거 시리아에서 탈출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주변국으로 유
입된 ‘시리아 난민’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또한 2015년 외부 세력의 ‘시리아 내전’
직접적인 개입으로 주변국에서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시리아 난민’들을 주변국을 넘
어 제3의 피난처를 찾아 떠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약 460만 명에 이르는 ‘시리아 난민’들은 터키,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그리고 이집
트 5개국으로 유입되었고 각 국에서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불안을 조성시키고 있다.
또한 시리아 난민들이 유입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법적 제도나 장치들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5년째 주변국에서 ‘방문객’의 지위로 거주하고 있다. 또한 아랍 문화권 거주
자였던 ‘시리아 난민’은 비 아랍권 터키에서만 약 250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 ‘시리아
난민’의 절반이 이상이 비 아랍권에서 언어 및 문화적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을
수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터키 내 거주 시리아 난민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기본적으로 시리아 북부의 교전이 증가하였다는 점 외에도 ‘시리아 난민’을 위한 제도
가 있었다는 점이다. 그것은 시리아 난민을 위한 캠프장 수가 가장 많고 단기간이었으
나 노동 허가증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유럽으로 이주하기 용이한 국가라는
점에서 터키로의 유입이 아랍국에 비하여 증가될 수 있었던 것으로 유추할 수 있었다.
한편 ‘시리아 난민’의 주변국으로의 유입은 유입국의 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노동 시
장에 활기를 띄워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유입국의 경제적인 부담과 노동 시장의 경
쟁을 가중시켜 사회적 불안 요인으로 인식되었다. 따라서 주변국들은 ‘시리아 난민’의
장기적 거주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 터키 정부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합법적인
노동 허가증을 발행하던 정책을 철회함으로써 그 입장을 바꾸었다. 레바논의 경우 ‘시
리아 난민’ 수용 능력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입국 절차를 까다롭게 제시함으
로써 자국 내 ‘시리아 난민’ 유입을 사실상 거부하였다. 자국민의 수보다 난민의 수가
더 많은 요르단 역시 ‘시리아 난민’들의 유입을 마지못해 허용하고 있으나 캠프 거주자
들의 이주를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간접적으로 이들의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주변국에서 난민 수용의 한계를 드러내고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자 ‘시리아 난민’
들은 주변국을 벗어나 제3의 거처를 찾기 위하여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유럽으로의
이주가 시작되었고 본 연구를 수행하던 중 2015년 ‘시리아 난민’의 유럽행이 급증하였
다. 그 동안 ‘시리아 난민’ 문제는 정치 분쟁인 ‘시리아 내전’에만 치우쳐 심각성이 인
식되지 못하는 듯하였으나 2015년 9월 시리아 난민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의 사망 사
건을 계기로 ‘시리아 난민’ 문제와 동정론이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시리아 난민’ 문제는 ‘시리아 내전’보다 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이슈가 되었다. 그러
나 두 달 뒤인 2015년 11월 프랑스에서 발생한 IS의 ‘파리 테러’은 ‘시리아 난민’ 수용
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뀌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으며 유럽 각 국들은
‘시리아 난민’ 수용을 철회하는 것으로 난색을 표였다.
유럽 내 시리아 난민 등록자 수는 2015년 12월 813,599명으로 확인되고 있
으며 이 수치는 요르단 내 거주 ‘시리아 난민’ 등록자 수보다 높은 수치이다. 따라서
‘시리아 난민’이 가장 많은 국가 및 지역은 터키, 레바논, 유럽,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의 순으로 바뀌게 되었다. 2016년 초 ‘시리아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으로 이주하는 ‘시리아 난민’의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43)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시리아 난민’ 문제가 더 이상 아랍 및 중동 지역과
유럽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파리 사건 직후 국내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들이
공항에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으로 ‘시리아 난민’ 수용에 대한 논의
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1992년 국제 난민 협약에 가입하였으나 난민에 관한 뚜
렷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지 못한 상태이며 1994년부터 최근 2015년 8월까지 약 1만
명의 난민들을 수용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가 난민으로 지위를 인정한 이들의 수는 5
22명으로 약 4.3%에 불과할 뿐이다. 2014년 5월 법무부가 극적으로 ‘시리아 난민’ 477
명의 난민 신청을 받아들여 ‘시리아 난민’의 국내 유입을 허가하였다.
그러나 2015년 11월 이후 ‘시리아 난민’ 수용이 부정적으로 시각으로 변화함에 따라 ‘시리아 난민’의 국내 유입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시리아 난민’은 유럽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디아스포라’(Diaspora)의 현상으로 ‘시리아 난민’의 국내 유입은 증가할 것이라 예상된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시리아 난민’들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점에서 난민들을 위한 적절한 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을 위한 적절한 인도주의적 원조와 도움을 제공하는 것과 법적으로 이들을 보호하고
관리를 할 수 있는 관련 정책의 수립이 필요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더 나은 거주 환경
을 찾아 나선 ‘시리아 난민’의 문제는 아랍 및 중동 지역과 유럽 그리고 전 세계가 함
께 고민하며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가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이승희, “시리아 난민 사태, 독일의 난민 정책과 독일 가톨릭교회”, 우리신학연구소, 2016
최강, “시리아 난민, 우크라이나 사태로 분열하는 유럽연합”, 아산정책연구원, 2015
이주영(2010). 한국 거주 난민들의 적응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정혁, “독일이 난민 위기에 대응하는 방식”, 민주화운동기념회, 2015
홍미정(2008). 아랍 지역의 팔레스타인 난민. 지중해지역연구.
강은숙(2013). 난민, 고통과 희망의 경계에 선 사람들. 진보평론.
남옥정(2013). 시리아 위기와 난민문제. 이민인종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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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3.24
  • 저작시기2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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