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생명과환경-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 보시오 생명과환경2공통 중간과제물 레포트(영화판도라) (생명과환경)

소개글

2017년 생명과환경-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 보시오 생명과환경2공통 중간과제물 레포트(영화판도라) (생명과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영화 판도라
2. 원자력 발전의 특징
(1) 경제성
(2) 에너지 안보
(3) 방사능 폐기물
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1)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개요
(2)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제기된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성 문제
4. 국내 원자력 발전소
(1) 원자력 발전소 수명 연장
(2) 국내 원전의 안전성
(3) 국내 원자력 발전소 시스템에 대한 점검
5. 원자력 발전소 안전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1) 안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의 필요
(2) 안전관리 인력을 확보
(3) 독립적 안전성 점검 기관의 확충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규모 파고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나 이것을 넘은 지진과 쓰나미가 올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일본 서쪽지역에서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면 동해안은 파고의 쓰나미가 덮치는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가동 중인 울진에는 쓰나미가 몰려올 것으로 분석된다일각에서는 우리 원전이 해수면보다 높은 곳에 건설되어있기 때문에 예상 쓰나미 파고에 비해 배가 넘는 방호력이 있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나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절대 안전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현실로 보여주었다. 대지진이 주기적으로 일어나고 여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일본 내 전문가들 간에는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후쿠시마 제 원전의 쓰나미 대비 방파제가 대형 쓰나미를 막기에는 부족하여 대형 쓰나미를 막지 못했다. 인간의 실수 였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동해안에 원전이 집중되어 있고 일본 서해안에서 발생하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국내 원자력 발전소 시스템에 대한 점검
현재 국내 원전의 안전시스템 및 위기관리시스템은 물론 원전산업 전반의 개혁이 요구되는데 개혁방안으로서 조직 내부의 종횡으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조직의 유연화와 통합적인 네트워크화가 필요하다 또한 조직 외부와의 개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동반자적 관계의 형성이 필요하다. 특히 국내의 경우 해외 원자력 선진국 대비 원전 안전 기술개발 수준이 낮아 재난재해 대비 기술이 절실하다.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원전을 가동 중인 위치가 무색하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자체평가한 선진국 대비 국내 기술 경쟁력 수준 비교자료를 보면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현안 평가기술개발, 설계기준을 초과하는 사고시 전원설비 모의분석 및 성능평가, 원전 구조물 외부재해 대비 안전성 평가 규제기술 개발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계통 평가부문에서도 신규설비 및 신 안전기준의 안전성 평가기술개발이 미비하다는 평가가 있다.
5.원자력 발전소 안전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1) 안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의 필요
한국은 화산이나 지진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기초연구가 미비하다. 지진 강대국 일본도 지진에 대한 원자력 안전성을 지키지 못한 것에 비했는데 우리는 지진과 쓰나미 등에 대하여 전문기관이 없다. 기상청에서는 전국 지진관측망의 운영 및 지진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지질자원 연구원에서는 지진 및 지진공학을 연구하고, 소방방재청에서는 지진방재 정책을 집행한다. 전력연구원, 안전기술연구원 등에서도 원전 지진 관측망을 운영한다. 이렇게 여러 기관에 전문 인력이 흩어져 있을 뿐이다. 한국은 지진원 메커니즘 분석, 지진파의 전파에 의한 지질구조 연구, 지진위험 방재를 위한 지진예측 예보 및 저감기술의 개발 등에 대한 기초연구 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다. 원자력의 안전을 위해서는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책도 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원전의 전주기 과정에서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재원의 안정적 확충 또한 갖추어져 있어야 할 것이다.
(2) 안전관리 인력을 확보
한국의 원전 안전관리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힘써야 한다. 국내 최근 5년간의 원전 1기당 안전규제 인력을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타 원전 선진구에 비해 가동율이 월등히 높은 90%대 인 것에 대해 최고의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현실이나, 이는 운영인력에 인원이 쏠렸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발전부의 인력 보다는정 비부서 인력에 신경을 써서 철저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3) 독립적 안전성 점검 기관의 확충
원자력 안전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위한 실행 의지와 자세도 중요함도 필요하다. 최근 원전부품 납품 비리 등의 사건을 통해 규제를 벗어나는 비윤리적 태도의 위험함을 경험한 바 있다. 그리고 원자력안전기술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의 관리감독 기관들이 계속운전 규제에 있어 경제성 효율성만을 따지거나 국민들의 의심 속의 원전마피아 같은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지 않은 결정을 할 것이 아니다. 이제 원자력 발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독립적으로 단호한 안전성 검증을 하는 기관이 필요한 시점이다.
Ⅲ.결 론
원전사고의 문제는 한 나라만의 아니라 전 세계의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서는 과제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생각해 보면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영화 판도라에서 보면 원전사고로 인한 늦은 정책 결정으로 국내 자국민의 대피 명령을 발동이 늦어져 전국의 항만, 철도, 공항은 탈출하려는 시민들에 의해 그 혼란이 극에 달한다. 이처럼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국민들이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리는 상황에 원전 매뉴얼도 없이 대한민국은 끝없이 흔들리는 것을 영화는 보여준다. 이렇게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은 영화가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듯 한다. 이러한 것을 보았을 때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안전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계기를 통해 원자력의 안전을 위해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책도 마련해야 하며 원전의 전주기 과정에서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조용식. 쓰나미와 방재대책 한반도 지진 등 복합재난 긴급점검 세미나. 소방방재청.pp25~44
노대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관한 小考 : 사고 예방 차원의 위기인식 실패와 수습시 커뮤니케이션 부족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2014
최종민. 조직화된 무책임을 통해 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2016
전윤미. 원자력 발전 문제에 대한 초등교사와 예비교사의 인식비교.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조서영. 원자력 발전의 안전과 위험에 대한 담론 연구 : 조선일보와 한겨레 기사의 경우.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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