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소개글

샤오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1. 샤오미 소개
I-2. 샤오미 설립&발전과정

II. 본론

II-1. 사업분야
II-2. 성공요인
II-3. 마케팅전략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협력사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신생 기업답게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는 직위와 권한 등에서 충분한 혜택을 주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만약 폐쇄된 조직문화에서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면 조직 구성의 거부와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빠르고 창의적인 인터넷 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샤오미는 기업 외부의 혁신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다. 창업 멤버의 해외 경험은 샤오미의 이와 같은 개방적인 기업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샤오미에는 위계질서가 없으며 직급체계도 ‘최고경영자-팀장-팀원’의 3단계로 매우 단순하다. 샤오미의 홍보담당인 리레이는 인터뷰를 통해 “샤오미는 직원 누구나 최고경영자에게 메일, 메시지를 자유롭게 보낼 정도로 수평적 문화를 갖고 있다. 기계적인 규정에서 벗어날 때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샤오미에는 지루하고 복잡한 회의와 프로세스가 없으며 경쟁보다는 창의성을 추구하는 개방적 기업문화를 통해 끊임없이 불가능에 도전할 수 있었다. 샤오미는 이처럼 외부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혁신의 비용을 줄이고 성공의 가능성을 제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충분히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서 충성심을 높이고 있다.
III. 결론
소비자가 산자이에 대한 인식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산자이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된 사술을 보면 시장의 관심 및 소비 요구를 어느 정도 반영할 수 있다. 이 역시 산자이의 생명력이 왕성한 이유이다. 산자이의 영향은 언제나 어디서나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국민의 입장으로 보면 '중국식 혁신'이나 '중국 창조'라고 불리는 산자이는 애국심을 표현할 수 있다. 중국 국내 내수시장이나 글로벌 시장 보면 치열한 경쟁 속에 인지도 거의 없는 산자이 공장으로부터 시장에서 소비계층을 얻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자체가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 샤오미와 같은 중국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사람들은 산자이에 대한 기억이 좀 살아진 거 같지만 그의 깊은 영향력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산자이 혁신은 끊임없이 전 분야에서 이루지고 있다. 산자이 혁신 더 발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시사점 있다.
1. 산자이 혁신의 주요 특징과 우위
1) 적극적인 모방성: 선두기업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시장 측 면에서 충분히 발전시키는 방식이다.
2) 점진적인 혁신: 산자이 혁신은 파괴적인 혁신이 아니라 우선 혁신에 대해 학습과 흡수를 통해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혁신활동이다.
3) 산자이 혁신은 자원투입 면에서 중간 밀집성의 특징이 나타난다. 산자이 혁신은 가장 먼저 혁신하는 기술개발 및 새로운 시장개발에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절약시켜주었다. 혁신사슬의 중간단계에 낮은 원가 및 개선 된 성능으로 산자이 제품의 경쟁력 부활할 수 있다.
2. 성공적인 산자이 혁신의 조건 및 구비 요건
모든 산자이 혁신이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업 자신을 종합평가가 필요하다. 조건의 구비와 배합이 구축 이후 우위 확보할 노력은 필요하다. 산자이 혁신의 진입 시기를 파악해야 한다. 제품의 특성 및 산자이 업체의 능력은 바탕이 되며 세분화 및 시장진입 단계에 가까이 올 수 있다.
3. 산자이 혁신은 자주혁신의 필수단계
샤오미의 사례를 분석 후 중국에서 후발기업들이 산자이 혁신을 실시하는 과정에서무형, 유형 자산을 축적해서 자주혁신 능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는 혁신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 말하자면 산자이 혁신은 솔수혁신의 준비단계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샤오미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위기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일단 글로벌 시장에서 샤오미는 톱5에서 퇴출된 상황이며, 온전히 중국 내수용으로만 존재감을 발휘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내수시장도 비포와 오포같은 2세대 앙팡테리블이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기반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있고, 무엇보다 글로벌 진출도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톱5에서 밀려났지만 중국 시장에서 여전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샤오미는 지난해 해외 판매 대수가 560만대에 불과하다. 미국에서는 부가기기 중심으로만 판매를 개시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노키아 등에특허문제에 발목이 잡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퀄컴과 라이센스 협약을 맺었지만 리스크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시장의 변화 및 고질적인 특허문제, 중저가 브랜드라는 고정관념과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이 극적으로 겹치며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도 100% 성공한다는 장담은 어렵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에서 AS 및 기타 기능적 측면의 리스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급 IH 압력밥솥을 출시했지만 그 성능에는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으며 웨어러블 시장의 선봉장 미밴드는 불안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악명이 높아지고 있다. 그 외 가격과 비교해 지나치게 고가라는 지적을 받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홍미노트2를 출시하며 샤프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고 대대적인 선전에 나섰지만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텐마 제품을 사용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모두 신뢰의 문제며, 샤오미 입장에서는 분명한 리스크다. 결국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장악해야 연결을 통한 데이터 확보 및 그 이상의 사업적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법이다
IV. 참고문헌
샤오미 홈페이지[www.mi.com/en]
샤오미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27733&cid=40942&categoryId=32830
네이버 포스트 [해외가전 열전② - 샤오미, 좁쌀이 아닌 태풍으로 번지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285967&memberNo=639132&searchRank=42
이코노믹리뷰(기사) - “가격과 성능에서 방황하는 그대여, 샤오미가 있느니라” / “샤오미, 한계와 비전은 한 끗 차이?“
제품들 - http://blog.naver.com/ssaiji/220856202044
학술지 - ‘산자이’기업으로 출발한 샤오미의 성장과 전략에 관한 연구
사진 - 네이버 이미지

키워드

샤오미,   중국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   레이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