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의 개념과 정신장애인의 분류를 서술하고, 정신장애인의 편견에 대해 기술하고 편견 해소를 위한 나의 생각을 제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신장애의 개념과 정신장애인의 분류를 서술하고, 정신장애인의 편견에 대해 기술하고 편견 해소를 위한 나의 생각을 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장애의 개념

2. 정신장애인의 분류

3.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4. 편견에 해소를 위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대해서는 남에게 심한 화를 낸다. 흔히 이들은 살아 있다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자극을 추구한다. 이들은 자신의 환경을 통제하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치료진들이나 환자들간을 이간하게 된다. 자해(slashing : 자신에게 고의로 상처를 내지만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행위)는 이들에게 흔히 있는 행동이다. 이것은 조작적인 행동이며 동시에 자신의 피를 보고 부상을 입었다는 느낌을 가짐으로써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신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이들이 그러한 조작을 하기 때문에 치료진이 치료과정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관계유형을 형성하기가 매우 어렵다.
3.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1. 위험하고 사고를 일으킨다.→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온순하고 위험하지 않다.
2. 격리 수용해야한다 → 급성기가 지나면 시설 밖에서의 재활치료가 바람직하다.
3. 낫지 않는 병이다 → 약물치료만으로도 호전되고 치료, 재활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4. 유전된다. → 유전적 경향성이 있을 뿐이며 이 정도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도 같다.
5. 특별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다 →평생동안 열명 중 세명은 정신질환에 걸린다.
6. 이상한 행동만 한다. → 항상 그런 것이 아니고 증상이 심할때 잠시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
7. 대인관계가 어렵다 → 만날 친구가 없어서 혼자 지내지 실제는 친구 사귀길 원 한다.
8. 직장 생활을 못한다 → 정신질환이 기능을 상실시키지 않으며 일할 기회가 없 어서 못한다.
9. 운전, 운동을 못한다 →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만 주의하고 제한하면 된다.
10. 나보다 열등한 사람이다 → 정신질환이 지능과 능력을 떨어뜨리지는 않는다.
4. 편견에 해소를 위한 나의 생각
정신장애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운 존재로 치부에 버린다. 개체로 보지 않고 집단의식으로 본다는 말이다. 정신장애인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대한 정보를 알지 않기 때문에 차별의식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사실에 있어서의 대립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과학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정보를 알려주어야 하고, 가능하면 객관적인 입장을 가진 전문가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야 한다.
언어상의 대립. 정신장애인의 경우 일상적인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비상식이라고 생각되는 언어를 사용하거나, 무의미한 단어만을 반복적으로 나열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일반인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게 됨으로 차별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언어상의 대립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는 단지 정신장애인의 노력만으로 해결되기는 매우 어렵다. 정신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언어상의 특징을 일반인이 적극적으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들이 쓰고 있는 언어 형태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일반인들이 잘 이해한다면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도상의 대립. 정신장애인에 대한 막연한 정보는 감성적인 행동양태를 보인다. 무의식적 반응이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태도를 통해 차별이 나타나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정보를 가지고 지속적인 접촉을 해야 한다. 일반인과의 지속적인 접촉이 가능하려면 분리된 공간은 문제가 있다.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이들이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중간단계 시설, 지원 고용을 통한 직업재활, 독립생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한 지속적인 접촉면을 늘려가야 한다.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자신의 목소리를 가져야 한다. 전문가나 가족은 당사만이 느끼는 문제의식을 가질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당사자가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의미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또한 동료간의 상담을 통해 개인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도 자조모임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실에 있어서의 대립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과감하게 TV에 출연하거나 일반인의 편견을 깨기 위한 교육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도 개인보다는 단체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당사자의 자조조직은 의미를 갖는다. 아직 우리 사회는 정신장애인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지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일반인에게 익숙해지게 된다면 사실에 있어서의 대립점이 약화될 것이고, 이에 따른 차별의식이 현저하게 줄어 들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의 자조조직이 만들어지려면 전문가나 보호자가 대신해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정신장애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정신장애인 문제의 경우 상당 부분은 가족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가족모임은 옹호자의 역할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해야 한다. 당사자의 주중만 가지고는 입법 활동이나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없다. 또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교육을 하는 기능을 가족모임이 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신장애인의 스티그마를 없애기 위해 전문가의 역할 또한 매우 크다. 전문가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게 되면 재활치료 등 의학적 관점이 너무 강조됨으로 파생되는 문제에 봉착된다. 정신장애문제는 의료만이 아닌 사회생활 등 종합적으로 다뤄야하기 때문이다. 장애인의 교육에 있어서도 전문가 중심에서 부모의 주도권으로 중심이 옮겨졌으나 두 가지 모두 문제가 드러나 지금은 전문가와 부모 모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정신장애인의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회통합은 전제 조건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신장애인이 물리적 통합이 가능한 규모로 중간단계 시설이 더 많을 필요가 있다. 대규모 시설의 경우 물리적으로 사회와의 분리를 조장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로 인한 사회와의 단절은 더욱더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사회와의 접근성을 고려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은 편견을 해소하는 구체적인 방안이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인식개선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되어야 한다. 이에 대한 매스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더욱 고착시킬 수도 있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도 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7.05.27
  • 저작시기201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669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