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의 직업윤리와 책임의식

소개글

건축사의 직업윤리와 책임의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규정에 의한 사망 또는 제27조의 규정에 의한 폐업등의 신고가 있을 때
3.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유가 있은 때
제30조 (보고·검사등)
① 건설교통부장관은 이 법의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때에는 건축사사무소개설자 에 대하여 필요한 사항의 보고를 명하거나, 소속공무원으로 하여금 장부·서류 기타 물건을 검사하게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검사를 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휴 대하고 관계인의 청구가 있을 때에는 이를 제시하여야 한다.
③ 삭제
제30조의2 (건축사등의 연수교육)
① 건설교통부장관은 건축사사무소개설자나 이에 소속한 건축사 또는 건축사보에 대하여 기술 및 자질향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수교육을 받게 할 수 있다.
② 건설교통부장관은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연수교육의 시행을 건축사협회 기타 건축관계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
Ⅲ. 결론
건축사의 사회적 책임이란 자율성을 가진다. 사회에서는 건축설계의 중요성은 평가절하 되고 이러한 전문성이 제대로 인정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다양한 측면에서 다른 전문직과 비교하여 건축은 명성에 있어서는 높은 위치를 차지하지만 교육, 수입, 전문가 집단에 속하는 비율에 있어서는 평균의 중간 수준이다. 이는 사회 구조에서 건축이 숫자나 돈 또는 전문적인 통제 등의 수단을 통해서 보자는 사회에 의해서 존경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건축사들은 자기들 스스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 종합 예술인으로 불리기를 원하고 있지만 실제로 아직도 건축사들에 대한 사회일반의 평가와 인지도는 아직 낮다. 건축사는 하나의 건축물을 완성하기 위해 구상에서 감리까지 건물 짓기를 담당하는 기술자가 아닌 종합 예술인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지 않는다. 그저 집 짓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 준공검사 등 신축건물의 행정절차를 대신 해 주는 사람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평가를 받는 데는 건축가들 스스로 너무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왔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건축가만이 진정한 예술인이고 토목, 전기, 설비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일반적인 건설기술자라고 치부해 버렸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건축가는 과거나 현재나 인간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전문직업인 중의 한 부류다. 설계나 시공이 분리되지 않았던 중세나 근대의 건축가들이나, 현대사회의 건축가들에 이르기 까지 인간주거생활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건축가들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건축의 존재가치와 목적이 인간생활의 안정과 편안함 추구라면 이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인 건축사의 사회적 책무와 역할은 분명하다. 특히 인간윤리와 규범을 바탕에 둔 인본주의 철학이 정립되어 있어야 하며, 건축가가 긋는 선 하나하나는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도시공간의 전체적인 조화나 미래 자연환경을 고려해서 이루어 져야 한다. 또한 실용적이며 철저한 프로의식을 바탕으로 건축사에 대해 인식되는 이미지를 재고해야 한다. 아직까지 건축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노가다라 부르는 국민들이 많다. 이는 건축가들이 바꾸어야 할 의무가 있는 부분이다. 그 방법으로는 건축이 국민 생활 속에 파고들 수 있도록 건축사들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며, 이러한 노력과 정성이 알려지는데 있다. 언론을 이용하는 것도 그 한 예라 할 수 있겠다. 물론 건축사의 사회적인 의무로서 이렇게 언급하는 내용들이 주관적이고 지나치게 추상적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 한국사회에서 건축사들이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사회적 책무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

운영,   관리,   건축,   사무소,   프로젝트,   윤리,   책임,   건축사의 직업윤리와 책임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