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2003년이후 한국은 무려 12년동안 OECD국가중 자살률 1위라는 타이틀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이에 대한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적인 차원과 사회적인 차원의 개입을 설명하고,자살률을 줄이

소개글

청소년복지-2003년이후 한국은 무려 12년동안 OECD국가중 자살률 1위라는 타이틀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이에 대한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적인 차원과 사회적인 차원의 개입을 설명하고,자살률을 줄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논의의 필요성

Ⅱ. 청소년 자살에 관한 문제분석

Ⅲ.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의 개입

Ⅳ. 자살률 저하를 위한 방안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살률 저하를 위해선 일차원적인 접근 보다는 다차원적인 접근과 함께 단순한 학교자원의 활용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동시에 이용하여야 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개인적 차원의 개입 전략을 통해 자살 위험군에 속하는 학생에게 자살충동 및 욕구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은 기본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이에 발맞추어 사회적 차원의 개입이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개인적 차원의 개입전략이나 사회적 차원의 개입전략이 언뜻 상반되거나 혹은 독립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애초에 개인적 개입을 위한 자살 위험군의 학생을 발견하거나 포착하기 위해선 학급 공동체나 담임선생님, 상담교사 등 상호간의 네트워크와 정보공유가 필요하므로 이들 소규모 공동체를 통한 유대감 조성, 사회적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의 개입 양자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구조를 바꾸는 일이다. 물론 문화와 가치관 등의 경로의존성으로 인하여 기존 학교체제와 학부모들의 학구열, 학벌을 중시하는 사회 풍조 등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예방 대책들은 결국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청소년들을 던져놓고 자살에 이르기 직전에서야 이를 예방하는 것에 불과하다. 즉, 청소년들의 압박감과 스트레스, 우울을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그 스트레스를 참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국가, 기업, 시민사회 모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우선, 정부와 기업은 다양한 노동정책과 올바른 노동가치산정 및 노동환경 개선을 통하여 경제활동을 영위함에 있어 학벌이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사회적 풍조를 바꾸고자 노력해야 하며 시민사회 역시 기존의 가치관과 편견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해결책은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들이는 노력에 비해 그 효과가 당장은 미진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궁극적인 원인을 살피고 이를 치유하는 것이 문제의 해결 방법이지 원인은 그대로 둔체 드러난 현상만을 가리고자 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Ⅴ. 참고문헌
김현주, 『청소년 자살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08.
이상영, 『우리나라 자살예방 대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홍세희, 『청소년의 자살생각과 위험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2016

키워드

청소년복지,   자살률,   자살 예방을 위한 예방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