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문화 속 롤리타(Lolita) 코드와 걸그룹의 소녀 성애적 이미지를 통해 본 성차적 위계 <아이유 사태>를 중심으로

소개글

한국 대중문화 속 롤리타(Lolita) 코드와 걸그룹의 소녀 성애적 이미지를 통해 본 성차적 위계 <아이유 사태>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중문화 속 롤리타 코드와 사회적 윤리의 줄다리기
2. 대중문화 속에서 소비되는 소녀성
3. 소녀 성애적 이미지와 실재에 대한 대중의 욕망

참고 문헌

본문내용

목으로 지나치게 검열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대중문화적 파시즘을 초래한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이 사태에 내재되어있는 우리 사회의 성차적 위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야 하지 않을까.
‘Zeze’에는 아이유의 성장이 드러난다. 소녀에서 여성으로, 국민여동생에서 뮤지션으로서의 성장이다. 롤리타라는 금지된 욕망의 상품대상으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성적 주체자로서 진정한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보인다. 앞서 말했듯 아동 성폭력과 소아성애라는 윤리적인 관점에서 이 사태를 보기 위해서, 그리고 이 사태에 대한 논지를 정당하게 비판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과연 대중문화에서 욕망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참고 문헌
김수아(2010). 소녀 이미지의 볼거리화와 소비 방식의 구성: 소녀 그룹의 삼촌 팬 담론 구성. <미디어, 젠더 & 문화>, 15호, 79-119.
김작가(2015,11,9). 아이유와 국정교과서.[전자매체본] <경향신문>.
민노씨(2015,11,12). 아이유 소동과 마법의 시대. [전자매체본] .
손희정(2015,12,9> 아이유가 부르고 싶었던 노래. [전자매체본] <문화과학 뉴스레터>, 12호.

키워드

아이유,   비평,   롤리타,   아이유사태,   대중문화비평,   대중문화,   걸그룹,   삼촌팬,   기호학,   소녀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