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의나라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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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화의나라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어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협하고 경주대지진 등 한반도의 지진 발생에 따른 원전의 면밀한 관리와 특별한 대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독일 에너지 전문가 토비아스 아우스트루프(Tobias Austrup)는 ‘지금 석탄과 원전에 투자하는 G20 국가는 앞으로 경쟁력이 없어질 기술에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3면이 바다이고 세계 최대 기술과 규모의 조선업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해상풍력에너지에 대한 잠재성은 무궁무진하고, 2013년 그린피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독일보다 태양광 일조량이 높아 재생가능에너지 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 신재생에너지 백서에 보고된 한국의 재생가능에너지 잠재성은 우리가 1년에 소모하는 전력의 22배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가 힘든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보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케언즈는 말했다. 시민들의 참여와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변화의 노력이 새로운 에너지 미래를 만들고 우리가 만든 에너지는 고스란히 미래세대에게 전해질 것이다.
붙임 1. 애플(Apple) 덴마크에 100%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건립2. 덴마크 에너지·기후분야 성장계획
붙임 1
애플(Apple) 덴마크에 100%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건립
2015. 5. 24. 덴마크 유틀란트 지역에 6.3억 크로네를 투자하여 유럽 애플 데이터센터 건설을 발표한 애플은 100% 풍력, 수렵,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시설을 2017년 말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2017. 7. 10. 덴마크 아벨라 지역에 두 번째 100%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밝혔고, 2019년 2분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버로 가득 찬 데이터센터는 수천 킬로그램에 달하는 컴퓨터가 밀집돼 있기 때문에 전력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바람이 풍부해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가 최적화된 덴마크를 애플이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애플은 재생에너지로 데이터센터 구동 시 발산되는 열에너지를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고, 유틀란트 데이터센터는 농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한다. 인근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용 쓰레기를 소화조로 통과시켜 메탄가스를 생성하는 형태이다. 또 이 과정에서 일부 폐기물은 풍부한 비료로 변환되며, 애플은 이 또한 현지 농장에게 되돌려줄 계획이다.
붙임 2
덴마크 에너지·기후분야 성장계획
덴마크 기업·성장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8개 분야별 성장계획의 일환으로 2016년 말 에너지·기후분야 성장계획을 발표하였다. 동 성장계획은 향후 덴마크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유지 및 강화를 통해 성장과 고용, 수출에 공헌할 수 있도록 1) 에너지 시스템의 녹색이행을 위한 조치: 보다 신축적이며 일관성 있는 에너지 시스템 구축, 2) 수출증진· 국제시장 진출, 3) 보다 에너지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건물, 4) 연구개발 및 시장형성과 교육을 통한 녹색테스트·시현, 5) 북해 화석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추출 등 5개 영역 30개 정부조치계획을 포함한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라 많은 국가들이 에너지 시스템의 녹색이행 즉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성 분야에 관심을 확대하고 있어 덴마크는 동 분야를 향후 유망한 수출영역으로 보고 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 세계적 투자는 2011년 기준 2,370억불에서 2020년까지 4,000억불로 확대될 전망이며, 특히 덴마크가 강점을 가진 (해상)풍력발전과 태양전지 분야의 증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 에너지정책이 에너지 효율 및 재생에너지 발전에 중점을 둠에 따라 덴마크 기업들은 녹색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덴마크 수출의 10%가 에너지기술 관련 제품(2012년)이며, 610억 DKK (약 111억불)의 에너지기술 수출 중 녹색에너지 기술이 53%(325억 DKK)에 달해 10년 전보다 4.7배나 성장
풍력발전은 덴마크가 특히 강점을 가진 영역으로 2012년 중 250개 이상의 기업이 28,500여명을 고용하고 811억 DKK의 매출을 올려 세계시장의 20% 이상(EU의 해상풍력발전 시장에서 80%)을 점유
덴마크는 세계 최초로 에너지 수요 관리를 도입해 이후 EU와 ISO 표준의 기초가 되었고, 특히 건물의 에너지 소비 절감(에너지 소비를 감안한 디자인, 에너지 절감형 창문, 방열자재, 환기 등)에서 세계적인 위치를 확보하였다.
이에 따라 덴마크 정부는 향후 덴마크 기업들의 동 분야에 대한 국제경쟁력 유지 및 강화를 통해 성장과 고용, 수출에 공헌할 수 있도록 5개 영역 30개 정부조치계획을 마련하였다.
국내적으로 2050년까지 모든 에너지 공급을 재생에너지로 충당(fossile fuel zero)한다는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전력생산의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산업개인의 탄력적인 소비행태를 유도하기 위한 산업에너지 파트너십 형성, 스마트 그리드, 지역난방과의 연계를 통한 에너지 저장 및 관련 보조금·세제 개편 등 추진
수출 확대와 관련해, △주요 신흥시장에서 Total Solution(운영, 유지관리, 보증 등) 요구 추세에 대응해 그간 개별적 부품공급에 치중해온 주재국 기업(특히 중소기업)들이 Project Company를 설립해 대응토록 수출신용기관이 지원, △덴마크의 에너지정책 모델을 유망시장국가에 전파해 중장기적으로 덴마크 에너지기술 컨설팅 및 관련 제품 수출의 기반 형성, △친환경기후 에너지상품에 대한 무역장벽 축소를 위해 양자(FTA), 다자(WTO), 다자간 지속가능에너지무역협정(SETA), WTO 분쟁해결절차 등 4개 트랙에서의 노력 등을 주요 조치에 포함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건물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건물에 대한 에너지 라벨링 제도 개선과 부동산 매매 시 에너지 비용을 반영한 가격결정이 가능하도록 환경 개선, 공공주택 등 공공건물에 대한 에너지 혁신 강화,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시장형성교육훈련 확대 및 유능한 해외인재 유치 등을 통해 주재국의 녹색 테스트/시현 국가화 등을 추진.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7.09.14
  • 저작시기201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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