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의이해 공통) 1.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제시한 분업과 사회의 번영의 의미를 밝히고, 분업과 사회 번영 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시오(15점). 2. 세계의 특정 국

소개글

(국제경영의이해 공통) 1.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제시한 분업과 사회의 번영의 의미를 밝히고, 분업과 사회 번영 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시오(15점). 2. 세계의 특정 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애덤 스미스의 사상적 배경

2.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제시한 분업의 의미
1) 분업론의 의의
2) 분업의 발생원인과 분업발전의 한계
3) 분업의 이익과 폐해

3.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제시한 사회의 번영의 의미

4. 분업과 사회 번영 간의 관계
1) 고정자본과 유동자본
2)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
3) 자본의 축적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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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한-칠레 FTA의 추진 현황

2. 한국과 칠레의 무역 수지 변화
1) 한-칠레 FTA 발효 전후 수출입 변동추이
2) 대칠레 수출
3) 대칠레 수입
4) 품목별 분석
(1) 철강산업 부문
(2) 농축산 부문
(3) 자동차 부문

3. 한국과 칠레와의 경쟁력
1) 칠레의 경쟁력
(1) 칠레시장의 중요성
(2) 한-칠레 교역구조의 보완성
(3) 위협받고 있는 수출시장

2) 한국의 경쟁력
(1) 전반적인 효과
(2) 품목별 수출전망
(3) 농산물 수입 전망
(4) 수출효과

4. 한-칠레 FTA 체결내용의 평가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렌지, 참깨를 포함한 370여개의 농산물 품목에 대한 관세철폐 문제를 WTO 도하개발아젠다(DDA)협상이 종료된 이후 논의하기로 함으로써 우리 농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동시에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에 대해서는 일정량의 쿼타를 허용하거나 관세를 점진적으로 철폐하기로 하였다. 한편, 농산물에만 적용할 수 있는 발동이 용이한 양자 세이프가드를 협정문에 규정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수입급증에 대비한 조치도 강구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FTA는 우리가 상대국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FTA를 통한 전면적인 시장개방보다 오히려 유리한 측면이 있다. 즉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서 적당한 상대를 선택하고 개방의 속도와 폭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한ㆍ칠레 FTA는 이러한 측면에서 구조조정이라는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의 첫걸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 일본, 미국, 중국 등과의 FTA추진을 위해서는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전략 수립과 국민적 공감대의 확산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5. 나의 의견
한-칠레 FTA는 한국의 첫 번째 FTA로서 2004년4월에 발효한 후 9년이 지났다. 그간에 양국 교역이 많이 늘어난 반면 대칠레의 무역수지는 연속적인 적자가 발생하였다. FTA의 실적을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평가기준이 아주 다양하며 산업별로도 그 입장이 다르다. 무역수지가 FTA를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은 될 수 없으나 FTA로 인한 영향을 평가하는데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칠레 FTA를 주도했던 외교통상부가 2004년 10월 4일 발표한 보도자료의 제목은 “한칠레 FTA로 한국의 대칠레 수출이 탄력을 받기 시작”이다. 한칠레 FTA 발효이후 한국의 대칠레 수출 실적은 급격히 늘어나 우리상품의 칠레시장 점유율을 늘인 반면, 우려했던 칠레 농산물 수입증가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인 FTA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칠레 FTA를 반대했던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은 한칠레 FTA가 농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 전반에 손실을 초래하였다며 2004년 6월 5일 성명을 내고 한칠레 FTA 체결 후 나타난 결과를 비판했다.
전농은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4월 한 달간 한국은 칠레를 상대로 무역을 한 결과 수출은 6천27만달러, 수입은 1억9천2백67 만달러로 1억3천만 달러가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이동전화기와 같이 한국이 주로 수출하는 품목들은 원래 6%대의 낮은 관세율을 부과 받았기 때문에, FTA 체결로 관세가 폐지됐더라도 그 효과가 별로 크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반면 FTA 체결 뒤 한국이 칠레에 서 수입하는 포도주는 264% 늘어났고, 삼겹살과 같은 농축산물 수입도 104% 늘어났다는 것이다. 전농은 2004년 4개월 동안 한국이 칠레와 무역을 해서 생긴 적자가 이미 4억7천만달러(2003년 대 칠레 무역적자 90% 수준)로서 한칠레 FTA 체결 1년 만에 사상 최대의 대칠레 무역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교통산부는 FTA 발효 이후 5개월간(2004년4월~8월)양국간 교역량은 작년 동기에 비하여 73% 늘어났으며, 우리의 대칠레 수출과 수입은 각각 38%, 18%(국제원자재 가격상승분 제외시)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증가율 38%에 비해 외형상 수입증가율이 91%로 나타나 한칠레 FTA의 발효로 수입이 급증한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외형상 대칠레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요인은 FTA에 따른 관세철폐 효과가 아니라 대칠레 주요 수입 원자재의 가격 폭등(구리 등)에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액 증가를 제외하면, 대칠레 수입증가는 약 18% 정도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긍정론과 부정론의 시각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긍정론은 대칠레 수출은 상당히 증가하였고 수입증가는 미미하다는 표현으로 수출 확대를 통한 이익이 실현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에 부정론은 오히려 대칠레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여 무역적자가 사상최대가 될 것을 주장하며 대칠레 수출에서 한칠레 FTA 발효에 의한 효과가 별로 크지 않았다는 평가로 맞서고 있다. 즉, 찬성측은 수출 확대를 통한 이익을 반대측은 수입 증가로 무역적자 심화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평가를 극단적으로 가르는 주 요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세계의 특정 국가(미주, 유럽, 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등 자유 선택)를 선택하여 한국과의 무역 수지 변화를 조사하시오. 그런 다음 한국과 해당 국가와의 경쟁력에 대해 자유롭게 설명해 보았다. FTA가 무역장벽을 제거하여 무역량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은 다른 국가의 FTA나 한국의 FTA의 통계를 살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러나 무역량의 증가가 한나라의 국민경제에 항상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인지에 대하여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왜냐하면 FTA로 인해 농축산업과 같은 특정 산업 분야는 분명히 다른 산업분야가 누리게 되는 이익만큼의 손실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FTA에 의한 경제성장을 전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각국이 FTA를 체결하는 주요 목적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수출의 확대를 통해서 고용의 증가를 가져와서 국가경제에 선순환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렴한 상품 및 원자재의 수입으로 국가 경제의 후생수준이 증가할 수도 있으나 FTA로 인하여 각 경제 부문별로 이해관계가 복잡하여 FTA 추진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참고문헌
대외경제정책연구원(2006). 한-칠레 FTA 이후 투자 및 산업협력.
정인교(2002). 한칠레 FTA의 주요 내용.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송송이(2011). 한-칠레 FTA 7년의 평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강준구 외(2004). 한국-칠레 FTA 발효 이후 대칠레 교역동향 분석.
고성은(2009). 한-칠레 FTA 발효 5 년 평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김미아(2008). 한-칠레 FTA 가 제조업수출에 미친 효과. 국제통상연구.
민혁기 외(2012). 한-칠레 FTA 의 무역효과 분석. 무역학회지.

키워드

국부론,   무역수지,   무역,   칠레,   무역수지변화,   분업,   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