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항암제의 이해와 작용 및 부작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항암제에 대한 이해
2. 항암제 작용
3. 항암화학요법 치료의 목적
4. 치료과정 및 방법
5. 부작용
6. 경과 및 합병증
7. 식이요법
목차
1. 항암제에 대한 이해
2. 항암제 작용
3. 항암화학요법 치료의 목적
4. 치료과정 및 방법
5. 부작용
6. 경과 및 합병증
7. 식이요법
본문내용
항암제는 손과 발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들뜨는 현상을 초래하며 수족증후군은 이런 현상을 말합니다. 수족증후군이 발생하면 감각 이상, 따끔거림, 피부 박리, 수포 및 심한 동통으로 정상 활동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11. 혈관 외 유출
항암제를 정맥으로 투여할 때 정맥이 약하거나 그 밖의 이유로 항암제가 정맥 밖으로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아프기만 하다가 점차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제가 샌 부위의 피부가 괴사를 일으키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때의 증상으로는 주사 부위가 타는 듯한 느낌, 가려운 느낌, 홍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관외 유출이 발생하면 의료진에게 즉각 알려야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유출된 항암제를 가능한 한 모두 제거하고, 온찜질, 냉찜질을 하거나 몇 가지 치료약물을 주사 혹은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12. 신장, 간, 폐 등 장기에 대한 독성
어떤 항암제는 신장에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장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의료진이 미리 예방하고 용량을 조절합니다. 항암화학요법 중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신장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약물이 간에서 대사되듯이 항암제도 간에서 대사되므로 간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의료진들은 화학요법을 하기 전에 간기능을 검사하고, 필요하면 용량을 조절합니다.
몇 가지 항암제는 심장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데, 모든 환자가 경험하는 것은 아니고, 그 동안 사용한 항암제의 양이 어느 정도 누적이 되어 독성을 나타냅니다. 때문에 의료진들은 항상 얼마만큼 약물을 사용했는지 검토하며, 또한 필요하면 심장에 대한 검사를 하며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어떤 항암제는 폐에 독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약물 또한 그 동안 사용한 양이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독성을 일으키므로, 의료진들은 항상 이점에 유의하여 치료를 시행합니다.
13. 기타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는 생식세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불임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혹시 항암화학요법 중 임신이 된다면 기형아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치료 중에는 피임을 권합니다. 그리고 미혼인 환자나 치료 후 아이를 갖기 원하는 환자는 항암화학요법 전에 정자은행에 치료 전 건강한 정자를 보관하는 것에 대해 미리 논의를 할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는 식욕이 변하거나 맛에 까다로워지기도 합니다. 입덧처럼 입맛이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너무 자극이 강한 음식은 피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에도 음식냄새가 환자에게 미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음식을 먹을 때에는 미지근하게 식은 다음에 들도록 하고 소량씩 여러 번에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 질환도 심해질 수 있고 충치가 말썽을 피울 수도 있으니 미리 치과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는 암의 진단, 치료 과정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불면과 식욕부진을 초래하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져 치료에 큰 지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경과 및 합병증
항암제 투여 후 2~3주 정도 지나면 항암화학요법의 합병증으로부터 회복되게 된다. 이즈음에 혈액 검사 및 신체검진을 통하여 다음 주기의 항암치료를 하기에 적합한지 판정한 후에 다음 주기를 시행하게 된다. 항암치료의 목적(선행항암화학요법, 근치적 항암화학요법,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2~3주기에 한번씩 CT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종양 평가를 하며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한다.
암치료의 평가(WHO 기준)
1) 완전 관해(comlete remmision: CR)
최소 1달 동안 측정 가능한 모든 암이 사라진 경우
2) 부분 관해(partial remmision: PR)
최소한 2달 동안 새로운 암 병변이 나타나지 않고, 암 덩어리가 50% 감소한 경우
3) 불변(stable disease: SD)
25% 이하로 암이 증가 혹은 감소한 경우
4) 진행(pregressive disease: PD)
25% 이상 암 덩어리가 증가, 새로운 종양 덩어리가 나타나는 경우
식이요법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추천된다. 고기류가 암을 자라게 한다는 속설이 있으나 전혀 사실무근이다. 채소, 곡물, 과일, 고기 등, 골고루 깨끗하게 해서 잘 먹으면 된다. 건강보조식품 중 일부는 간수치 및 혈액 수치를 나쁘게 하여 항암치료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11. 혈관 외 유출
항암제를 정맥으로 투여할 때 정맥이 약하거나 그 밖의 이유로 항암제가 정맥 밖으로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아프기만 하다가 점차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제가 샌 부위의 피부가 괴사를 일으키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때의 증상으로는 주사 부위가 타는 듯한 느낌, 가려운 느낌, 홍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관외 유출이 발생하면 의료진에게 즉각 알려야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유출된 항암제를 가능한 한 모두 제거하고, 온찜질, 냉찜질을 하거나 몇 가지 치료약물을 주사 혹은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12. 신장, 간, 폐 등 장기에 대한 독성
어떤 항암제는 신장에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장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의료진이 미리 예방하고 용량을 조절합니다. 항암화학요법 중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신장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약물이 간에서 대사되듯이 항암제도 간에서 대사되므로 간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의료진들은 화학요법을 하기 전에 간기능을 검사하고, 필요하면 용량을 조절합니다.
몇 가지 항암제는 심장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데, 모든 환자가 경험하는 것은 아니고, 그 동안 사용한 항암제의 양이 어느 정도 누적이 되어 독성을 나타냅니다. 때문에 의료진들은 항상 얼마만큼 약물을 사용했는지 검토하며, 또한 필요하면 심장에 대한 검사를 하며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어떤 항암제는 폐에 독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약물 또한 그 동안 사용한 양이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독성을 일으키므로, 의료진들은 항상 이점에 유의하여 치료를 시행합니다.
13. 기타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는 생식세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불임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혹시 항암화학요법 중 임신이 된다면 기형아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치료 중에는 피임을 권합니다. 그리고 미혼인 환자나 치료 후 아이를 갖기 원하는 환자는 항암화학요법 전에 정자은행에 치료 전 건강한 정자를 보관하는 것에 대해 미리 논의를 할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는 식욕이 변하거나 맛에 까다로워지기도 합니다. 입덧처럼 입맛이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너무 자극이 강한 음식은 피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에도 음식냄새가 환자에게 미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음식을 먹을 때에는 미지근하게 식은 다음에 들도록 하고 소량씩 여러 번에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 질환도 심해질 수 있고 충치가 말썽을 피울 수도 있으니 미리 치과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는 암의 진단, 치료 과정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불면과 식욕부진을 초래하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져 치료에 큰 지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경과 및 합병증
항암제 투여 후 2~3주 정도 지나면 항암화학요법의 합병증으로부터 회복되게 된다. 이즈음에 혈액 검사 및 신체검진을 통하여 다음 주기의 항암치료를 하기에 적합한지 판정한 후에 다음 주기를 시행하게 된다. 항암치료의 목적(선행항암화학요법, 근치적 항암화학요법,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2~3주기에 한번씩 CT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종양 평가를 하며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한다.
암치료의 평가(WHO 기준)
1) 완전 관해(comlete remmision: CR)
최소 1달 동안 측정 가능한 모든 암이 사라진 경우
2) 부분 관해(partial remmision: PR)
최소한 2달 동안 새로운 암 병변이 나타나지 않고, 암 덩어리가 50% 감소한 경우
3) 불변(stable disease: SD)
25% 이하로 암이 증가 혹은 감소한 경우
4) 진행(pregressive disease: PD)
25% 이상 암 덩어리가 증가, 새로운 종양 덩어리가 나타나는 경우
식이요법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추천된다. 고기류가 암을 자라게 한다는 속설이 있으나 전혀 사실무근이다. 채소, 곡물, 과일, 고기 등, 골고루 깨끗하게 해서 잘 먹으면 된다. 건강보조식품 중 일부는 간수치 및 혈액 수치를 나쁘게 하여 항암치료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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