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허브

소개글

영화 감상문 - 허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비해 부족한 면은 없지 않다. 간혹 남들보다 늦을 수 있지만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늦는 것뿐 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보다는 조금 늦을 수 있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면 못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 사람들보다 빨리 가는 만큼 이해하고 기다려 주면 충분히 함께 해나가리라고 생각된다. 장애인에 편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허브라는 영화를 보면 그 순수함에 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꼭 한번 소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우리 엄마가 넘어지는 건 괜찮은데 다시 일어나야된다고 했어요” 상은이의 말처럼, 그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게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 또한, 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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