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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았다. 롤프옌센이 책을 통해 계속 얘기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야기이다. 난 이야기에 중요성에 대해 알면서 옛날에 살았던 시골집이 생각났다. 지금 현재 내가 살고 있는 풍동이 개발이 되면서 어릴 때 살았던 시골집이 사라졌다. 어릴 때 시골집 뒤에서 밤을 따는 일, 콩을 따서 볶아 먹던 일, 강아지들하고 뛰어 놀던 일, 아버지가 쌀겨를 널어놓고 말리는 곳에서 놀던 일, 아버지가 두더지를 잡으셨던 일, 벌에 쏘여 울면서 된장을 발랐던일, 등등 정말 많은 이야기가 나왔고 앞으로 무긍무진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었을 시골집이 사라졌던게 너무 마음이 아프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많은 여행도 다니고 많은 책과 많은 영화등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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