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의 글자전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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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진명의 글자전쟁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작가소개
2. 읽게 된 배경
3. 줄거리
4. 개인적 느낌
5. 한자에 대한 방향성

본문내용

한자는 변화, 발전 했을 테고 그러한 한자들이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이루어 졌을 것이다. 그러나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무조건, 한자는 중국이 준 글자라고 알고 있었고, 중국의 호혜로 글자를 쓸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한자의 기원이 우리 민족에게도 있는 한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5. 한자에 대한 방향성
우리나라의 한자교육은 가면 갈수록 소홀해 지고 있다. 한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도 점점 드물어진다. 나 역시 대학교육을 마쳤지만 한자에 대해 무지하다. 가끔씩 ‘축결혼’과 ‘조의’봉투 사이에서 헤메기도 한다. 고대 5천년 전부터 우리 민족이 써왔던 문자가 한자다. 세종대왕님이 한글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셨으나 한글로 모든 말을 표현 할 수 없다. 한자가 우리말의 70프로 이상을 차지 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자를 모르고 우리가 표현하는 말을 정확히 해낼 수 있을까. 언어생활과 문화의식의 발달은 문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한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글자다. 한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자를 통해 사유의 체계를 더욱 깊이 만들 수있다. 이미 우리의 의식 속에서 한자가 깊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한자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이상 생각을 표현하는 말이 제대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님도 한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한글로 표현하고 하지 못하는 것은 한자로 표현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루에 몇 글자라도 한자를 공부한다면 제대로 된 단어를 선택해 사용 할 수 있고 이런 올바른 언어와 문자생활은 생각을 보다 뚜렷하고 명확하게 표현 할 수 있게 된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유시민은 언어라는 것은 어렸을 때 형성이 되고 일반인의 경우는 1인당 1언어를 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한다. 두가지 언어 이상을 하는 것은 특별한 언어적 능력과 환경이 지속되지 않는 한 힘들다는 것이다. 한가지 언어를 제대로 하는 게 인간의 한계라는 것이다. 자기 나라의 언어로 생각을 할 줄 알아야 다른 나라언어로 표현이 가능한 것이다. 결국 우리나라 말의 70프로를 차지하고 있는 한문을 알지 못하고는 제대로 된 생각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말과도 같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생활 보다 글을 쓰거나 적확,정확한 표현하는 데는 한자가 도움이 되는 것이다. 한글과 한자가 병용되어 쓰일 때 보다 더 풍족한 언어생활과 문화의식이 발달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당장 한자 공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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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01.02
  • 저작시기201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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