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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년호황뒤 10년 장기불황을 맞게 된 이유이기도 한데, 국제금융세력들은 그들이 불리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나라도 위기에 빠 뜨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제 금융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또 파생상품에 대한 위험성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IMF위기 극복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에서 자긍심을 느낄수 있게 되었고, 민족의식 때문에 국제금융세력들의 의도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국제금융세력들은 화금화폐체계를 몰아낼 음모로 30년만에 미국의 부채가 전세계의 80%나 될 정도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세계금융붕괴에 대해 경고하는 부분에서는 정말로 미국이 얼마만큼의 국채를 찍어내고,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 조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다른 부분에서 쉽게 접하지 못할 내용들이 많고, 금융세력들에 대해서 낱낱이 말해주고 있다. 과거에서부터 서브프라임까지 국제금융의 흐름과 화폐를 둘러싼 음모와 전쟁, 가격 조작 까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곡물가격 급등과 원유가격 상승도 금융세력의 의도한바가 아닐지 의심이 간다. 금융세력들에 대해 알려주고 주요사건들을 알려준 엄청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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