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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있고 사람들은 믿고 먹을만한 먹거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실상에 'FOOD WEEK 2009'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정보를 잘 알려주는 박람회였다. 경기도의 그린식탁에서부터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까지 그 모든 것이 말 그대로 친환경적이었다. 유기농이 일반 제품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나는 유기농 제품을 구입할 것이다. 우리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을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리고 'G마크'와 '공정무역 마크'가 붙은 제품들을 꼭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박람회가 있는 줄은 탐방 과제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박람회를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믿을만한 음식들을 직접 시식도 해보고 농ㆍ특산물 제품을 상품으로 받기도 하고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여러 방면으로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지 않고 가족의 식탁에 그린 식단을 올릴 수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가하는 생각을 하며 즐거웠던 박람회장을 나왔다. 내년에 'FOOD WEEK 0000' 박람회가 열리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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