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싱어의 ‘죽음의 밥상’을 읽고

소개글

피터싱어의 ‘죽음의 밥상’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책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나 스스로가 베건이 되어서 (이 베건이 된다는 것도 매우 극단적이고 편법적인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시민의식을 가지고 한 두번쯤 더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도 벌써 10년째를 맞이하고 많은 사람들이 ‘배고픔’이라는 고통을 생소하게 느끼는 이 시점에서 이제는 양적인 발전보다 질적인 발전으로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다면 자연적으로 점차 해결되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은 유럽에서는 다른국가에 비해서 훨씬 더 이런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제기되고 해결되어 나가는 모습들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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