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심리학] Amputation - 심리적 개입을 통한 절단장애의 극복

소개글

[건강심리학] Amputation - 심리적 개입을 통한 절단장애의 극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주제 선정의 이유

Ⅱ. 본론
1. Incidence, Prevalence and Risk Factor
2. Amputation의 설명과 징후
3. Amputation의 병리적 기제
4. 의학적인 치료법
5. 발병에 관한 건강행동과 심리적인 요인
6. 생물심리사회(Biopsychosocial)모델
7. 심리적 개입

Ⅲ. 결론

미주. 참고 논문 및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주제 선정의 이유
Amputation(절단)이란 사지(Limb, 크게 팔과 다리로 구분)의 일부를 잃어버린 상태를 의미하는데 상지, 하지 중에 어느 부위가 절단이 되었느냐에 따라 절단의 원인이나 그에 따른 증상이 제각기 다르다고 한다. 상지가 절단 된 경우에는 작업 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것이고 하지가 절단 된 경우에는 우선 걷는 것부터 매우 불편할 것이다. Amputation환자인 Amputee들은 남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이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나타나는 특징으로 인하여 환자 본인이 겪는 심리적인 갈등이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의 주제를 Amputation으로 선정한 이유는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 심리적 개입의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소 생소한 주제인 Amputation을 여러 수강생들에게 소개하고 그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같이 해보고 모두가 Amputation환자들을 조금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우선 심리적인 개입이 얼마나 효과를 주는지를 알아 볼 것이고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Biopsychosocial모형을 만들어서 그들이 진정으로 심신의 안정을 얻고, 그들 스스로 행복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하고자 함이 이번 보고서의 목적이다.

Ⅱ. 본론
1. Incidence, Prevalence and Risk Factor
절단은 선천적으로 태아 시절에 발육부전으로 태어날 때부터 발생한 경우도 있으나 매우 드물며 대부분은 후천적 요인으로 외상에 의하여 절단되었거나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수술로 절단한 경우가 많다. 유병률과 발병률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면 Dr N. Unwind(2000)의 연구에 따르면 Amputation의 가장 큰 절단요인과 모든 요인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큰 절단요인만을 고려한 정정유병률(Age-adjusted incidence)은 미국의 Navajo지방이 100,000명당 43.9명, 영국의 미들스브르(Middlesborough) 지방이 100.000명당 19.8명, 미국의 몽고메리(Montgomery) 지방이 100.000당 19.2명으로 조사된 것에 비해 Taiwan의 llan지방은 9.2명, 일본의 Tochigi지방은 3.8명, 스페인의 Madrid지방은 2.8명의 유병률을 보임으로 지역마다 유병률이 다르고 또한 유병률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더욱더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모든 요인을 고려한 유병률은 현재보다 소폭 증가함을 확인) 2000년을 기준으로 미국에는 150만 명의 절단장애 환자가 있는데 매해 156,000건 정도가 발생한다고 한다. 한국은 2000년을 기준으로 남자의 경우 상지절단은 87,096건, 하지절단의 경우 23,677건으로 총 110,773건이 발생하였고 여자의 경우 상지절단은 13.453건, 하지절단의 경우 7,433건으로 총 20,886건으로 총 130,952건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는 더욱더 증가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키워드

건강심리학,   Amputation,   심리적 개입을 통한 절단장애의 극복,   생물심리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