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심리적 요인에서 성격이론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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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심리적 요인에서 성격이론을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건강의 심리적 요인
 2. 심리적 요인과 관련된 성격이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루어진 무의식 속의 관념덩어리이다. 콤플렉스의 내용은 완전히 무의식일 수도 있고 어떤 때는 의식하다가 다시 의식하지 못하게 되는 상대적 무의식일 수도 있다. 콤플렉스의 존재는 언어연상 실험을 통해 발견되었다. 콤플렉스에 관한 융의 연구결과는 콤플렉스가 퍼스낼리티 속의 별개의 작은 퍼스낼리티임을 암시한다.
(4) 원형
원형은 표상 불가능한 무의식적이고 선험적인 이미지를 의미한다. 융은 출산, 죽음, 권력, 마법, 영웅, 신, 악마, 대지, 거인, 나무, 태양, 달, 바람, 강 같은 무수한 많은 원형을 설명했다. 융은 원형에 대해 ‘인생의 전형적인 장면과 같은 수만큼 무수히 많은 원형이 있다. 그것은 내용이 있는 이미지 형식이 아니라 처음에는 내용이 없는 형식이고 어떤 유형의 지각과 행동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라고 설명하였다.
(5) 자아
자아는 의식의 개성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보았다. 개성화란 개인의 의식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분리되는 과정을 말한다. 그러므로 의식의 시작이 곧 개성화의 시작이며 의식이 증가하면 개성화도 증가하게 된다. 자아란 의식의 견해를 나타내므로 의식적인 지각, 기억, 사고, 감정이 자아를 이루게 된다. 이때 자아가 의식의 문지기 역할을 하므로 감각이든 관념이든 기억이든 자아에 의해 의식으로 인지되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보이지도 들리지도 생각나지도 않는다.
(6) 페르소나
페르소나는 자아의 가면으로 개인이 외부세계에 내보이는 이미지, 즉 개인이 사회적 요구에 대한 반응으로 내보이는 사회적 모습이다. 즉 사회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개인의 역할을 말한다. 그러므로 페르소나는 때로 음영에 대비되기도 하고 때로는 아니마아 아니무스에 대비되기도 한다.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페르소나가 발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7) 아니마와 아니무스
융은 양육, 감정, 예술 및 자연과의 일치 등에 대한 역량은 여성적 원리이고, 사고, 영웅적 주장, 자연의 정복은 남성적 원리로 간주하였다. 그는 인간이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을 모두 분비하므로 생물학적 의미로 양성의 성질을 가지며, 심리적으로도 인간이 양성적 특징을 갖고 있으나 유전적인 성차와 사회화로 인해 남성에게선 여성적 측면이 여성에게선 남성적 측면이 억압되고 약화된다고 보았다. 이 무시된 측면들은 무의식 속에 존재한다고 간주되었다.
(8) 음영
음영이란 의식의 이면으로 무시되고 도외시되는 마음의 측면이다. 음영은 인간의 동물적 본성을 크게 포함하고 있어 용납하기 어려운 특질과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이 사회생활을 무리 없이 하기 위해서는 음영에 포함된 동물적 본성을 자제해야 하므로 페스소나를 발달시키게 된다.
(9) 자기
가지는 중심성, 전체성, 의미를 무의식적으로 추구하는 원형이다. 의식과 무의식을 포함한 전체 정신의 중심의 자기는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원형이므로 의식의 중심인 자아는 의식의 영영밖에 볼 수 없지만 자기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통합시킬 수 있다. 가지의 원형은 중년이 될 때까지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자기가 드러나기 위해서는 퍼스낼러티가 개성화를 통해 충분히 발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10) 집단 무의식
모든 개인의 정신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하부구조를 집다 무의식이라 일컫는다. 집단 무의식은 개인 무의식과 달리 개인적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융은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유전되어온 집단 무의식이 정신의 심층에 존재한다고 보았다.
융의 견해에 의하면 성격은 자아, 개인 무의식, 집단 무의식의 세 가지로 분리되어 있으나 서로 교류하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이 성격의 발달이 일생에 걸친 연속적 과정이라고 보면서도 두드러지는 변화가 일어나는 네 단계의 성격의 발달을 설명하였다. 그 첫 번째가 아동기이다. 이 단계는 출생부터 사춘기까지이다. 출생 후 몇 년 동안은 정신이 완전히 본능에 의해 지배되므로 이 시기 아동은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한다. 의식적으로 자아가 발달하기 전이므로 지각된 것은 조직화되지 못하면 의식적 기억도 쓸모가 없다. 두 번째는 청소년기와 성인기이다. 이 단계는 사춘기에 일어나는 생리적 변화로 시작되어 35~40세 사이에 끝난다. 융은 청소년기를 정신적 탄생이라 불렀다. 정신적 탄생과 부모로부터 자아의 의식적 분리는 청소년기에 일어난다. 성인기는 외양적으로 팽창하는 시기이며, 성숙의 힘에 이끌려 자아가 발달하고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능력이 발달한다. 세 번째는 중년기로 35세부터 40세를 전후해 정신적 변화가 오게 되며 외향적 목표와 야망은 중년이 되면 그 의미를 읽기 쉽다. 융은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사회가 보상한 성취가 성격의 어떤 측면들을 희생시킨 대가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마지막은 노년기이다. 노인들은 자신의 삶이 더는 상승할 수 없으며 인생의 마감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적 과정에 있어 청소년기에는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이 좋지 않으나 노년기에는 자신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의무이고 필수이다. 그런데 많은 노인들은 그렇게 하는 대신 지나치게 건강을 염려하고 인색하며 공리공론과 과거에 대한 찬양만 하면서 인생의 후반부도 전반부의 원리로 살려는 환상을 가진다. 융은 심리적 유형에 관한 연구에서 자아의 기본적 태도와 기능들을 제시하였으며 이들이 여러 가지 결합으로 개인의 성격을 결정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했다.
Ⅲ 결론
이상과 같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심리적 요인에서 성격이론에 대해 살펴보았다. 성격은 개인의 사고나 감정, 또는 행동을 결정하는 지속적이고 일관되며, 역동적인 정신기제인데, 이 정신기제를 규명하고자 무수히 많은 이론들이 등장하였다. 이 성격이론들의 주제인 인간의 본성과 성격발달에 관한 문제는 그 주제 자체가 워낙 광범위하므로 인간을 어떤 관점에서 보는가에 따라 이론적 접근과 그 내용이 상이하다. 다양한 관점의 성격이론들은 상호보완적으로 인간행동과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Ⅳ 참고문헌
- 이인정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2012
- 오평자, “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 요인에 관한 연구”, 원광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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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9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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