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B형)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의 사례를 찾아 그 취미의 내용을 설명한 후 그 취미에 효용과 합리성이라는 표층의 세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어떤 심층의 의미

소개글

(취미와 예술 B형)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의 사례를 찾아 그 취미의 내용을 설명한 후 그 취미에 효용과 합리성이라는 표층의 세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어떤 심층의 의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어츠의 심층놀이

2. 우리 사회에서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의 사례
1) 스포츠 도박
2) 복권
3) 코스프레
4) 개고기 식용

3. 그 취미에 효용과 합리성이라는 표층의 세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어떤 심층의 의미가 담겨 있는지 분석
1) 스포츠 도박의 심층의 의미
2) 복권의 심층의 의미
3) 코스프레의 심층의 의미
4) 개고기 식용의 심층의 의미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는 인간과 더 가까운 원숭이 골도 먹는다. 강대국은 자기들 만에 문화가 있는 것이고 우리가 우리 고유의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하여 그들이 간섭할 필요 없다.
합법화 찬성론자들은 국수주의 사상이다. 자기들의 문화만 고집하고 다른 나라는 전혀 의식하지 않는 배타적 성향을 띤다. 만약 합법화가 되면 우리나라는 국제 사회에 웃음 꺼리가 되고 만다. 굳이 남에 눈치 볼 것은 없지만 국제 여론을 무시해서까지 합법화 할 수는 없다.
개고기는 건강에 좋은 스테미너 음식이다. 한방에서는 개고기에 대해 양기를 북돋우며 오로칠상을 보하고 혈맥을 이롭게 하며 허리를 따뜻하게 해준다고 한다. 우리 몸에 좋은 영양가가 풍부한 아주 훌륭한 식품이다.
개고기의 영양가와 약효는 속설과 크게 다르다. 개고기가 갖고 있는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은 다른 육류나 채소로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영양학 전문가들도 소고기와 다를 것이 없다고 한다.
애완견과 식용견은 구분되어 있다. 애완견은 절대 먹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애완견은 집에서 기르는 것이지 보신용으로 먹는 식용견과 결부시켜서는 안 된다.
애완견도 먹는다. 애완견이란 단지 조그만 강아지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세인트버나드, 골든리트리버,등 대형견도 애완견인데 이미 중국에서는 먹고 있으며 일부 시장에서는 푸들 요크셔테리어등 소형견들도 개소주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살하고 있다.
소, 돼지는 먹지 않는가?
그들도 생명이고 똑같이 불쌍하다. 왜 개만
먹지 말라고 강요 하는가 애견인들이나
개고기 반대론자들도 육식을 많이 하고
있다. 좀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소 돼지도 똑같은 생명이고 불쌍하다. 하지만 소 돼지는 가축으로 합법화가 되어 이미 유통되고 있고 개만큼은 구제하자는 것이다. 개라는 동물은 항상 인간과 같이 하며 반려동물로서 같이 살고 있지 않은가 윤리적 도덕적 가치관으로 볼 때 개만큼은 차별화를 두어 구제하자.
4. 시사점
우리 인류는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획기적인 경제적 성장으로 물질적으로 그 어느 시대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적인 풍요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의 삶이 지난날에 비해 반드시 더 행복하다하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의 삶이 지난날에 비해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우리의 삶이 정신적으로도 그만큼 풍요로워진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의 삶이 과거에 비해 더 각박해졌다는 일부의 지적도 있다. 21세기를 시작한 오늘날 현대 산업문명의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진정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삶의 질”에 대한 문제와 관련하여 의문을 가지고 있다. 본래 삶의 질은 인간의 물질적, 경제적 조건뿐만 아니라 개인과 그 환경이 문화적, 사회적 상태를 포함한 다면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이다. 삶의 질에 대한 한 견해로서, 삶의 질을 다음 다섯 가지의 측면에서 분석, 평가하고 있으며 이들 요소가 모두 충족되면 질적 향상을 기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첫째, 경제적 측면에서는 충분한 소득에 바탕을 둔 생활이다. 둘째, 가정생활과 거주환경의 측면에서 넓은 주택가구를 구비한 충실한 생활, 다복한 부부생활, 다복한 애정상태, 근심 없고 평온한 삶, 그리고 자연혜택을 받는 생활이다. 셋째, 정신적 측면에서는 예술을 즐기는 분위기를 갖춘 생활, 변화 있는 자유생활이다. 넷째, 자유시간의 사용방법 측면에서는 스포츠오락을 즐기는 생활과 교양을 높이기 위한 취미정서생활이다. 그리고 다섯째, 건강측면에서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말한다.
현재 우리사회의 여가 문화를 살펴보면 여전히 양적인 성장시대의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성세대’는 모처럼 획득한 여유시간도 생산활동에서 연장된 강박감 속에서 보내게 되거나, 마땅한 놀이를 찾지 못하여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화투놀이 등으로 시간을 낭비한다. 여유시간은 창조적인 활동으로 채워지기보다는 ‘발광’적이고 발산적인 놀이나 수동적인 여가로 채워지기 일쑤이다. 그런가 하면 ‘신세대’는 창조적인 여가를 보낼만한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상업적으로 공급되는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여가 재화와 서비스에 노출되어 박제화된 공간 속에서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쾌락적 놀이를 즐기는 경향이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의 사례를 찾아 그 취미의 내용을 설명한 후, 그 취미에 효용과 합리성이라는 표층의 세계를 넘어서 존재하는 어떤 심층의 의미가 담겨 있는지 분석해 보았다. 삶의 과정 위에 있는 한 우리는 특정한 시작점과 종결점을 설정할 수 없다. 설사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꿈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삶은 계속 된다. 자신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삶이 순조롭고 무난하게 풀리지만은 않을 때도 있다. 기쁨보다는 슬픔과 좌절을 겪는 때가 더 많은 경우도 있다. 이러한 녹록치 않은 삶 속에서 우리 모두는 각자의 네버 엔딩스토리의 고단함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대리자가 필요하다. 연속적 좌절과, 의지와 뜻대로 풀리지 않는 수많은 문제들을 앞에 두고 우리는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처한 주관적 현실을 잠시 잊고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대리 만족을 넘어서 자신의 마음속에 억압된 감정의 응어리를 표출하여 정신의 안정을 찾기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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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헌(2006). 도박행동의 자기조절모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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