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역사)우리말의 역사와 관련된 학술논문을 1편 찾아서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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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말의역사)우리말의 역사와 관련된 학술논문을 1편 찾아서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문제제기
본론
1. 한국어와 몽골어의 계통적 위치
1-1 ‘알타이어족설’의 문제점
1-2 동북아시아어족과 한국어의 위치
2. 한국어 형성사의 문제점
2-1. 한국 고대국가의 언어의 양상
2-2. 한국어의 형성과 백제어
결론

본문내용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고대국어 시대에는 가장 통치 기간이 길었던 백제어가 경기지방에서 쓰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고구려 장수왕이 AD. 475년에 백제 수도 위례성을 함락하여 백제는 웅진으로 수도를 옮기고, 백제는 AD. 660년에 멸망했으므로 고구려는 193년 동안 한강 유역을 지배했다. 그리고 신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이 AD. 668년이고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여 개성으로 도읍을 정한 것이 AD. 918~919년이기 때문이 신라는 251년 동안 한강유역을 지배한 셈이다. 결국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통치한 기간은 193여년이고, 신라도 삼국통일 이후 250여년밖에 한강지역을 통치하지 못한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볼 때 백제를 마한과 연결했을 때, 백제가 가장 오랫동안 한강 유역을 지배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백제어는 우리 한국어 형성에 근간이 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현대국어에서는 경상도 지방에만 성조가 유지되어 높낮이가 뚜렷하다. 그리고 방언학적으로나 국어의 음운 체계, 방언 분포 상태로 보아도 백제가 지배하던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일부와 황해도 일부 방언은 모음과 자음 수가 비슷하며 성조가 소멸하어 높낮이나 장단의 유사성이 많이 나타난다. 이는 신라어가 한반도 언어를 통일했다는 이기문 교수의 가설이 잘못되었다는 증거도 될 수 있으며 ‘백제어 근간설’의 근거가 된다.
결론
지금까지 한국어의 계통과 형성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견해인 ‘백제어 근간설’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한국어의 계통이나 형성을 밝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한국어가 알타이어족 계통이라는 가설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예전에는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들처럼 옛 자료가 넉넉하지 못하고 몽골, 만주, 한국 모두 언어를 연구할 여건이 좋지 못하였다. 또한, 일본의 영향으로 한정된 시각으로 학설을 바라보는 학자들이 많았다. 현재 각각의 언어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고 국가 간 교류로 인해 튀르크어는 13세기 이후에 아랍어가 많이 유입되었고, 몽골어는 티베트어가, 한국어는 중국어가 많이 차용되어 순수 토박이말이 부족하다. 현재의 언어에서 순수 토박이말을 가려내기 조차 쉽지 않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한국어는 알타이어족 설이 아닌 동북아시아족 설이 더 타당하며, 신라와 고구려가 아닌 ‘백제어 근간설’이 더 확실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한국어의 계통적 위치와 형성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많은 현장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며 국제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정립된 한국어의 계통과 형성에 대한 지식은 우리나라에 대한 정체성을 더욱 확립시켜줄 수 있으며 국민들의 민족성을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참고문헌
최기호, 한국어 계통과 형성의 문제점, 몽골학(2004), vol., no.16, pp. 241-267 (27 pages)
최기호, 몽골어와 한국어의 계통적 위치, 청람어문교육(2005), 2005, vol., no.32, pp. 265-29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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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8.03.27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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