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음운론)훈민정음해례본의 자모체계와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를 비교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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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음운론)훈민정음해례본의 자모체계와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를 비교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①: <훈민정음>해례본의 자모체계
3) 본론 ②: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
4) 본론 ③: <훈민정음>해례본과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 비교 분석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졌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훈민정음>에서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나누는 기준은 문자의 제자 원리이기 때문에 기본자와 초출자만을 단모음으로 분류하였다. 반면 <한글맞춤법>에서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나누는 기준은 발음법을 기준으로 하며 ‘ㅟ, ㅔ, ㅚ, ㅐ’가 단모음 발음법 기준을 충족하여 단모음에 속하게 되었다. 다만 ‘ㅟ, ㅚ’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할 수도 있다.
이 외에 <훈민정음>과 <한글맞춤법>를 비교·분석할 때 다뤄볼 만한 것으로 전탁음과 경음이 있다. 해례 중 제자해에 의하면 ‘ㄲ, ㄸ, ㅃ, ㅆ, ㅉ, ㆅ’은 전탁음에 해당하는데 전탁음이란 중국의 등운학(等韻學)에서 현대 언어학에서의 유성장애음(voiced obstruent)을 가리키는 용어이다(강옥미, 2003). 연구자들은 전탁음으로 불리는 이러한 각자 병서 글자는 등운학에서의 용법과 차이가 있으며 한국어의 된소리를 적기 위해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강신항, 2010). 이는 현대까지 이어져 <한글맞춤법>은 ‘ㄲ, ㄸ, ㅃ, ㅆ, ㅉ’을 된소리 즉, 경음을 표시하는 문자로 규정하고 있다.
5) 결론
지금까지 <훈민정음>해례본과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와 그 차이점들을 살펴보았다. 말보다는 변화의 속도가 느릴지라도 문자 또한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것임을 또한 살펴볼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언어의 통시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6) 참고문헌
강신항(2010), 『훈민정음 창제와 연구사』, 경진.
강옥미(2003), 『한국어음운론』, 태학사.
나찬연(2002), 『한글 맞춤법의 이해』, 도서출판 월인.
  • 가격6,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07.19
  • 저작시기201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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