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역사를 살다 -한신과 기장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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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 역사를 살다 -한신과 기장의 신앙고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돌리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또, 하나님 나라 실현의 꿈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기장의 미래 공동체 상이라 하고 있다. 작은 것을 소중히 하는, 큰 것만 보는 것이 아닌, 그리고 느린, 발전성을 보는, 나누는 교회, 함께 나누어 가야한다.
4) 장공에서 만우에게로
신학의 학문적 성격과 그 신학함의 자유를 장공은 분명히 하였다. 장공은 역사비평학을 성서 연구의 한 방법론으로 도입하고 이 점을 강조하였다. 만우는 오늘 기장이 비판과 분석만 하는 머리의 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인격적 연합의 감격이 있는 가슴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기장이라는 교파주의의 테두리를 넘어 우주적 영과 교류하는 열린 신앙의 눈을 가지고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며 포스트모던의 다양한 세계의 경험을 받아들이는 봉사적 선교를 지향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5) 통일 시대의 교회 일치 운동
한국장로교회는 무엇보다 먼저 일제강점기의 식민 잔재에 대한 척결과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한국장로교회는 이 점에서 매우 부족하였다. 신사참배와 교회의 분열, 과연 무엇이 정당한 것인가, 형제를 정죄하는 것, 이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사랑함으로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을 위한 영광인지 인간의 공로인지, 그리고 성서 말씀과 교리적 이념의 분열, 세상을 위한 교회, 교회를 위한 교회의 대립, 선교방법의 대립, 이 시기 고난 받는 민족사 속에 함께하는 교회로서 이 땅에 정의와 평화를 심는 주체적인 교회로 자기 형성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분열된 한국장로교회의 일치를 위해 일해야 한다. 고 저자는 말한다. 96개의 교단으로 분열되있는 상태, 서로서로 대화와 배움 속에서의 일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다양성과 개별성을 뚜렷이 가지고 있다. 이 속에서 각 교단들은 신앙 유산의 공유를 향한 일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소망은 미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 여기서 실천하는 가운데 커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봉사의 실천을 통한 일치가 필요하다. 나눔, 섬김을 통하여 한국장로교회는 하나 됨을 체험하고 더욱 커짐을 고백할 것이다.
교회는 역사 속에서 존재한다. 해방이후 분열을 거듭하여 왔다. 고신과 기장, 합동과 통합의 분열이다. 각자의 다른 신학적 전통을 수용하며 분열되었다, 그러나 이 글은 이러한 노력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출발점일 뿐이다. 목표에 도달이 아니라, 목표를 향한 하나의 모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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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0.23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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