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신학생으로서 그리고 아시아인으로서 내가 믿는 기독교가 더 이상 서구의 종교가 아닌 아시아기독교로 알아가고 자부심과 주체성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극히 서구적 관점에서 기독교를 바라보았다. 기독교의 역사를 논할 때에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기독교는 서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들의 역사라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는 그러한 생각들을 많이 깨게 되었다. 강의 첫 시간부터 교수님께서는 아시아의 지도를 그려보라고 하셨던 게 기억난다. 그리고 강의와 발제를 통해 기독교가 에데사를 시작으로 페르시아에서 구 비단길을 따라 인도로 중국으로 퍼져나가는 과정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의 전환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에게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책의 끝부분에 나오는 토착화이다. 아시아기독교를 더욱 단단히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들만의 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과제로는 역사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역사의 주체성을 가지고 앞으로는 교수님의 견해, 여러 종교학자들의 견해가 아닌 나의 관점으로 기독교 역사를 나의 견해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극히 서구적 관점에서 기독교를 바라보았다. 기독교의 역사를 논할 때에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기독교는 서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들의 역사라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는 그러한 생각들을 많이 깨게 되었다. 강의 첫 시간부터 교수님께서는 아시아의 지도를 그려보라고 하셨던 게 기억난다. 그리고 강의와 발제를 통해 기독교가 에데사를 시작으로 페르시아에서 구 비단길을 따라 인도로 중국으로 퍼져나가는 과정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의 전환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에게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책의 끝부분에 나오는 토착화이다. 아시아기독교를 더욱 단단히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들만의 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과제로는 역사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역사의 주체성을 가지고 앞으로는 교수님의 견해, 여러 종교학자들의 견해가 아닌 나의 관점으로 기독교 역사를 나의 견해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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