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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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 1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음악과 노래는 교회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몇몇 아시아 찬송이 포함되어 있다. 에큐메니칼 찬송가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개신교선교사들역시 모든 아시아 나라에서 유럽풍교회를 건축하였다. 에큐메니칼 운동은 교회 건축물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고, 아에 관한 실제적인 문제가 교회 회의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발전하는 동질화에 의해 야기된 문화와 종교의 모든 위협은 하나의 현실이지만, 민족적이고 지역적이고 종교적인 문화들은 여전히 그 사회의 존립에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마무리-
세계기독교 시대를 맞아, 아시아기독교사의 중요성은 자명하다. 앞으로 아시아 교회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가며 아시아기독교의 역사와 신학을 세계교회에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동방기독교의 2000여년 역사를 완전하게 이해할 만큼 준비된 문헌과 연구는 미완성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시아기독교의 정체성을 찾아가는데 큰 기대감을 갖아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도마가 인도에까지 복음을 전한 것을 봤을 때, 가야에도 복음이 전해졌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처럼 아시아의 역사 속에서 기독교가 어떻게 뿌리내리고 발전해 왔는가를 밝히는 것이 아시아기독교사연구의 임무일 것이다. 아시아에서 기독교의 역사는, 종종 지난세기 ‘선교사업의 역사로 표현’된다. 또한 서양교회 사가들은, 주목할 만한 예외는 있지만, 로마나 콘스탄티노플을 그 중심으로 선택하지 않았던 한 기독교의 오랫동안 검증된 전통을 인정하는 것을 여전히 꺼리고 있다. 서양역사가들이 말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심지어는 서양 선교사들이 오기 이전에 페르시아, 인도, 혹은 중국으로부터, 또한 세 장소 모두로부터, 네스토리안 상인들과 선교사들의 노력을 통해 기독교가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에서 그 길을 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존재한다. 그 무엇보다도 놀라웠던 사실은, 바울 및 다른 기독교 선교사들이 서양에서 그리스인, 로마인, 야만족속들을 개종시키고 있을 당시, 동일하게 동양에서도 즉, 에데사, 페르시아, 아라비아, 중앙아시아, 중국과 인도 등 동양에서 이미 위대한 기독교 운동들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복음에 대해 닫혀있다고 생각하는 아프카니스탄이나 티벳같은 나라들이, 무하마드가 태어나기 오래전에 그리스도인들의 주요활동의 중심지들이었다는 것도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 이처럼 기독교의 가장 초기 중심지들은 분명히 아시아였다. 마치 서양의 문화처럼, 아시아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낯선땅에 새 복음이 들어오는 것으로 인식해서는 안 될 것이다. 때문에 아시아 선교패턴도 변화되어야 한다. 21세기에 모든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빠른 변화는, 마땅히 이 땅 가운데 복음을 전해야 하며 회복해야 할 우리를 앞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 빠른 변화 앞에 끌려가는 복음이 아닌, 한 발 더 먼저 변화 앞에 앞서나가, 교회가 기독교 메시지를 새롭게 확산시켜, 세계화된 세계속에 참 진리의 말씀을 전달함으로, 새로운 도전을 감당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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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8.10.23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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