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을 기대한다. 요리문답, 개혁교회는 이것을 본문으로 삼은 요리문답 설교로 모든 교인을 말씀으로 양육하였으니, 한국 교회 교인들에게 이 번역이 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이 책을 읽고 드는 의문점은 요리문답이 주는 유익이 어마어마한데, 한국 교회는 왜 요리문답을 버렸냐는 점이다. 그리고 오후 예배에는 교리 설교를 하는 것이 왜 사라졌냐는 것이다. 비록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만을 놓고 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한국교회의 상황을 봤을 때에 여러 교회가 교리 설교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사실 설교본문을 짜 내기 위해서 고민하고, 심지어는 인터넷에 올라온 설교를 그대로 가져오는 목회자들도 많지 않은가? 그렇다면 아니 그럴 것이라면 52주 분량으로 나누어 놓은 교리 설교를 따라가는 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정통하고 최대한 다양한 나라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녹아들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도 있지 않은가. 책 내용 중에 사람의 말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것이라 하였다. 사실은 단 하나이다. 그 단 하나만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마치 그 사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이지 않은가?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를 잘하려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 것 같다. 잘하는 것 보다 바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 같다. 이러한 측면에서 요리문답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좋은 방법중의 하나인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이 책을 읽고 드는 의문점은 요리문답이 주는 유익이 어마어마한데, 한국 교회는 왜 요리문답을 버렸냐는 점이다. 그리고 오후 예배에는 교리 설교를 하는 것이 왜 사라졌냐는 것이다. 비록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만을 놓고 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한국교회의 상황을 봤을 때에 여러 교회가 교리 설교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사실 설교본문을 짜 내기 위해서 고민하고, 심지어는 인터넷에 올라온 설교를 그대로 가져오는 목회자들도 많지 않은가? 그렇다면 아니 그럴 것이라면 52주 분량으로 나누어 놓은 교리 설교를 따라가는 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정통하고 최대한 다양한 나라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녹아들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도 있지 않은가. 책 내용 중에 사람의 말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것이라 하였다. 사실은 단 하나이다. 그 단 하나만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마치 그 사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이지 않은가? 많은 목회자들이 설교를 잘하려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 것 같다. 잘하는 것 보다 바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 같다. 이러한 측면에서 요리문답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좋은 방법중의 하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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