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경영학] 독일의 경영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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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일경영학] 독일의 경영경제학

I. 경영경제학의 역사

II. 경영경제학의 발달
1. 사경제학 연구
2. 방법논쟁
3. 최근의 독일 경영경제학

* 참고문헌

본문내용

Nicklisch)는 독일의 경영학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니클리쉬는 독일 자본주의의 발전상황을 가장 잘 반영하였고, 슈말렌바하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동태 대차대조표론의 연구를 발전시키고 멜레로비쯔에 의해 계승되어 현재의 경영경제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멜레로비쯔는 원가계산론과 비용론 등을 사고하는 방법으로서 경영경제학에 계산적 사고, 조직적 사고, 공동경제적 사고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뿐만 아니라 경영을 실천적 도구로 파악하여 실천적 이론과학으로 정립하여 이론과 실제의 양생적 성격을 갖는 개념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구텐베르그는 기업의 연구대상을 기업의 자본과 비용에 한정시키지 않고 생산, 판매, 가격, 재무문제를 이론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순수이론적인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특히 구텐베르그는 독일의 경영경제학에 미국의 경영관리적 기능을 도입하여 업무에 대한 계획 및 조직을 꾀하고 기업의 목표달성을 활성화하려 했다. 이는 근대경제학의 분석도구를 사용하였는데 전통적인 독일의 국민경제학이 아니라 미국의 수리적 방법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같이 구린베르그는 방법론적인 현대경제이론의 분석도구의 도입을 주장하는 반면, 벨레로비쯔는 기술론을 고집하여 실천적 경영학을 주장하였다. 따라서 오늘날 독일의 경영 경제학은 구텐베르그의 이론적 경영경제학과 멜레로비쯔의 실천적 경영경제학이 주류를 이루는 2대 조류가 되었다.
최근에는 학스(K. Hax), 코지울(B. Kosiol), 비트만(W. Wittmann), 알바흐(H. Albach) 등에 의해 미국의 관리적 사고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논리 실증적인 의사결정론적 경영경제학으로 발전되고 있다. 이같이 독일의 경영경제학은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시스템적 접근, 행동과학적 접근, 계량분석 접근과 정보이론 등의 현대적 기법을 도입하여 통일적인 이론화를 추진하고 있다.
* 참고문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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