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과 에라스무스 신학적 유사점과 차이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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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과 에라스무스 신학적 유사점과 차이점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님에 대한 이해에 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인 것이다. 이러한 차이가 만들어 내는 것은 무엇인가? 앞에서 역설하였듯이 개혁주의 사상을 배울 때 칼빈은 종교개혁자로 바른 성경을 연구하기 위한 사람으로 배우고 또한 칼빈의 정신과 전통들을 물려받아 바른 말씀을 전하길 원하는 사람들의 표본이 되었지만 우신예찬을 쓴 에라스무스는 단지 중학교 윤리책에 그의 이름이 나와서 설명되기를 네델란드 출신의 인문주의자라고 소개 되었을 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 물론 루터는 이러한 에라스무스의 사상을 받아들여 히브리서와 시편 강해에서 많이 인용하는 것을 본다.
칼빈은 이러한 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고 비판하였는데 그것은 저자의 의도를 보여 주지 못했다고 한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해석하지 못하였다. 지나치게 원문을 수정시킨점 지나친 억측을 비판 잘못된 번역으로 실수하는 점을 비판한다. 등이 있다. 칼빈은 에라스무스의 몇 가지 신학의 측면에 있어서 그것을 수용하고 기독교 강요에 인용하기는 하였지만 우신예찬과 기독교 강요 제1권 1장에서 10장까지 보고
이 두명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발견한 것은 다음과 같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바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다. 칼빈은 얘기한다. 사람이 자신을 아는 것은 바로 자신을 창조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라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 있어서 칼빈의 기독교 강요는 하나님과 또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 즉 성경을 보여주고 역설하며 가르쳐주는 가운데 있다. 그러나 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은 풍자라는 수사 기법을 통하여 어그러진 로마 카톨릭의 신관과 그들의 실상에 대하여 비판하고 있다. 바른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아니면 인간이 어그러지고 거스러지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이 두명의 신학체계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명에게서 분명하게 나타나지는 차이는 명백하다. 적어도 기독교 강요와 우신예찬에서 나타나지는 차이는 하나님과 피조물에 대한 관계 그리고 그 사이에 중재하시는 이인 그리스도와 성령. 이것을 밝히 깨달아 조명하게 하시는 성경에 대한 관과가 분명하게 신학적 차이로 드러나는 것이다.
기독교강요와 우신예찬을 비교하고 요약하면서 중요하게 깨달은 것은 바로 믿는것과 믿는 것을 바로 아는 것 또한 바로 아는 것을 바로 행하는 것에 대하여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러한 것들을 바로 깨달아 바로 가르쳐줄 수 있는 삶이 되기를 다짐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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