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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혹은 왜로 이동하여 살았을까? 이는 현재 사는 곳이 힘들기에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편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시대가 많이 지난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부터 아메리칸드림(American Dream)이 유행했다. 즉, 타지에서의 고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좀 더 부유한 삶을 위하여 타지로 떠나는 것이다. 과거에는 동력원이 풍력과 인력 등이며, 인구수가 적은만큼 타지로 스며들어가는 것이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제주를 떠났고, 그들의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꿈을 꾸는 것이다. 이처럼 역사가 현재를 투영해주는 것처럼 해답 역시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현재 사회의 문제들의 해결책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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