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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옮겨감에 따라 유동성을 지닌 우리의 세계관이 사회학과 같이 변화되어 간다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이 책의 의견대로라면 필연적인 폭력이 있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폭력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라는 것과 같은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다시 몇 달 전으로 돌아가서 나에게 사회학이 무엇인지를 묻던 사람들에게 짧은 대답이나마 해줄 수 있는 지식을 얻었다. 책의 제목처럼 사회학으로 초대되어서 며칠간 책 한권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이번 과제를 하면서 책 뿐만 아니라 나와 사회를 연결시키는 상상력이 많이 늘었고 내가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사회학과에 들어온 것이 내가 잘한 결정이었음을 깨닫게 되는 좋은 책들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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