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성적 발달단계(구순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

소개글

심리성적 발달단계(구순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성적 발달단계

I. 구순기

II. 항문기

III. 남근기

IV. 잠복기

V. 생식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도 한다.
또한 도덕적인 생각으로 다음에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한다. 프로이드는 이 단계의 발달과업을 적절히 수행하지 못하면 성인기 때의 신경증이나 불감증의 원인이 된다고 보았다. 남근기에 고착된 성인 남자는 경솔하고 과시적이며 강함으로 남성다움을 표출하고 야심적인 성격 유형을 보인다. 반면 남근기에 고착된 성인 여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순진하고 결백해 보이지만 사실은 경박스럽고 유혹적이며 자기주장이 강하고 오히려 남성을 능가하려는 성격을 보인다.
IV. 잠복기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상의 네 번째 단계는 잠복기(latency stage)인데 출생 후 6세 때부터 사춘기 이전까지의 시기에 해당된다. 프로이드는 이 시기에 리비도가 무의식 속에 억압됨으로써 안정한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성적 수면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보았으며 그 원인으로 생리학적 발달에 의한다고 생각하였다. 이 시기에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낮아지고 심한 경우에는 배타적인 관계를 형성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리비도를 승화시켜 지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성 간의 또래관계를 발전시켜 돈독한 우정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 이르게 되면 성격의 하위체계인 원초아, 자아. 초자아의 관계가 정립되고 도덕성의 발달이 성장하게 된다. 프로이드의 성적 수면상태에 대한 부분에서는 이견이 많은데 실제 학자들의 연구에서 이 시기에도 여전히 성적인 관심과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보고하였다.
V. 생식기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상의 마지막 단계는 생식기이며 사춘기 이후의 시기를 가리킨다. 사춘기는 생식 기관이 발달하고 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2차적 성적 특징이 발달함에 따라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성적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성적 쾌감의 성감대가 생식기를 포함한 전신으로 확대되어 더욱 성숙해지고 성적으로 활동 가능한 시기가 된다.
정신분석가들은 사춘기 초기에는 아직 거세불안이 남아 있어 일정기간 동성관계가 더 돈독한 상태로 유지되어 동성애관계를 거치며 그 이후 점차 이성관계, 구애, 결혼, 가족형성. 직장생활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보았다. 이전 발달 단계의 리비도가 원만히 충족되어야 이 시기 발달이 성숙된다. 프로이드는 생식기에 대하여 사춘기 이후의 주요한 과제가 부모로부터의 독립이라고 말한 것 외에는 그 이후의 발달단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애착이론과 정신분석 / Peter Fronagy 저, 반건호 역 / 빈센트 / 2005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유아인지발달 / 이화도 저 / 창지사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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