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개념 등장배경과 생태도시 국내 해외 조성사례분석및 나의의견정리 - 생태도시 연구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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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도시 개념 등장배경과 생태도시 국내 해외 조성사례분석및 나의의견정리 - 생태도시 연구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태도시의 개념

2. 생태도시 등장배경

3. 생태도시의 궁극적목표

4. 바람직한 생태도시 조건

5. 생태도시 조성사례
(1) 국내사례
- 서울시의 서울숲
- 광주광역시
(2) 해외사례
- 독일의 프리이부르크
- 런던의 템즈게이트웨이

6. 결론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아래 구간별로 조성된다. ‘미래의 푸른길’은 광주역사를 재개발하고 폐선 이후 미래의 광주를 상징하는 공간을 배치할 계획이다.
푸른길 프로젝트는 폐선로 주변이 슬럼화 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 첫 조치와 백운광장과 광주천을 대남거리와 연결하는 계획이다. 두 번째 조치로는 주요 4개 지점의 중핵을 개발하고, 세 번째 조치로는 시민이 4개 중핵의 연결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 계획은 다양한 시민이 기념식수나 가로수길 초화심기 등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데 참여하도록 한다. 더욱이 새로운 도시계획은 철도의 폭을 3~4km로 넓혀 벽을 없애 반대편 주민들 간의 왕래가 수월하도록 했다. 그리하여 푸른 길을 근린공원화하게 한 것이다. 광주 푸른 길 가꾸기 시민운동본부는 1백만 그루 헌수를 목표로 푸른 길 기금을 시민헌금으로 조성하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푸른 길은 민관파트너십의 좋은 사례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의 상징이 되고 있다.
(2) 해외사례
- 독일의 프리이부르크
1970년대 초 에너지 절약운동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했다. 개발주체는 프라이부르크 시, 시민, 환경단체였다. 시 정부의 정책에 시민단체, 환경단체를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했다. 또한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남부지역의 산림지역인 흑림의 관문도시이다. 상록침엽수인 가문비나무로 울창한 산림은 검게 보여 흑림이라 부르는데 산림의 황폐화를 인식한 독일인들이 약 100여년간의 녹화사업을 통해 인공으로 조성한 산림자원으로 유명하다.
“바흐레(Bachle)”
도심을 흐르는 폭 50cm, 총연장 15km에 이르는 수로로 13세기에 만들어졌다. 도심의 홍수를 방지하고 열섬효과를 방지함과 동시에 관광상품으로서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프라이부르크가 생긴 것은 지난 1120년이고 그 이후 100년이 지나 이 도시 시민들은 도심을 휘감아 흐르는 15㎞ 길이의 베히레란 실개천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화재를 예방하고 가축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든 인공 수로로 독일 도시 몇 군데에 이 같은 베히레가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은 프라이부르크가 유일하다.
도심에서 30㎞가량 떨어진 라인 강변에서 가져온 다양한 색깔의 돌을 이용해 베히레를 만들었고 바닥의 문양 또한 크기에 따라 모두 다르다. 바닥의 돌이 다른 모양으로 돌출돼 있어 베히레마다 다양한 물살을 만들어 낸다.
아이들은 뛰어 놀 수 도 있고 시민들은 더운 날에 발을 담그고 책을 읽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베히레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도 각별하다.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프라이부르크 시민들에게 베히레는 놀이터 역할을 하며 15㎞의 길이를 갖고 있지만 종잇조각이나 쓰레기가 떠다니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렇게 현재의 베히레는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도 쓰이고 도시의 대표적 관광상품으로 유명하나 생태도시 프라이부르크를 만드는데도 큰 기여를 한 시설이다. 시내 중심가로 흐르는 물이 있다는 것은 직접적으로는 도심 내의 기온을 낮추고 간접적으로는 바람길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외지인이 빠지면 현지 처녀와 결혼을 한다는 속설을도 갖고 있다.
But beware - the legend goes that those who accidentally
step into one of the little streams will end up marrying a Freiburger .
- 런던의 템즈게이트웨이
유럽의 도시는 수변에 인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발달했으나, 탈공업화를 거치면서 이들 도시들은 낙후되고 버려진 채 방치되었다. 따라서 이를 재생시키는 사업을 진행했다. 런던의 템즈게이트웨이 지역은 템즈에스튜어리를 따라 약 66km에 달하는 지역으로 도크랜드에서 에섹스 지역 남부와 켄트 지역 쉬어네스까지 이어지는 지역으로, 약 1천㎢규모에 인구는 약 150만 명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런던 중심부와 가깝다는 지리적 입지성과 더불어, 넓은 산업유휴지가 분포해 있어서 언제든지 대규모 재생사업을 펼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템즈게이트웨이 재생사업은 지방정부와 지역공동체가 사업의 핵심주체로서 참여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기존의 재생사업이 특정지역이나 개발사안을 대상으로 한 물리적 재생에 치중했다면, 템즈게이트웨이 재생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도시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확충, 임대주택 공급, 지역사회 커뮤니티 형성, 기후변화 대응 에코지역 개발 등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측면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에 포함함으로써 도시지역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했다.
6. 결론 및 나의의견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 되고 있는 생태도시의 건설은 분명 고무적인 일 이지만 아직은 국소적으로만 시행되고 있는 측면이 있고, 환경오염 측면에만 많은 노력이 편향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풍력이나, 태양력과 같은 재생 에너지를 적극 사용하여 환경문제의 주범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이나, 생존에 직접적으로 직결되는 농업을 장려 하거나 쿠바와 같은 도시농업의 형태를 지향하는 등의 움직임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조사를 하면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보다는 외관만 보기 좋게 바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도 받았다.
최근 고유가로 인해 나라 전체가 큰 곤란을 겪고 있는데, 이는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오일피크의 전초이거나 어쩌면 이미 오일피크를 지나친 결과 인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유가로 인한 혼란은 우리의 이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는 반증이다. 아직은 석유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차량이나, 산업 등에서만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이러한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언제 우리도 과거 쿠바가 겪었던 것과 같은 국가적 차원의 식량난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 그때가 와서야 ‘아차’ 하며 생활을 바꾸기에는 모든 것이 너무 늦어 버렸거나, 이미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후 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워 전 국민적인 의식개혁이 선행되어야 하고, 성장위주의 근시안적인 발전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노력이 뒷바침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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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27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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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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