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예배음악과 구도자 집회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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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와 설교] 예배음악과 구도자 집회의 실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들어가는 말

본론
1. 예배 음악과 사역의 실제
● 예배음악의 성경적 배경
● 예배음악의 중요성
● 찬양의 방법 및 태도
● 찬양인도자의 자격
● 현대교회 음악
● 예배 음악의 이탈

2. 구도자 중심 집회의 이론과 사역의 실제
● 구도자 중심 집회의 정의와 기원
● 성경적 근거
● 구도자 중심 집회의 신학적 이해
● 구도자 중심 집회의 특징
● 구도자 중심 집회의 진행
● 구도자 중심 집회의 효과와 문제점
● 구도자 중심 집회의 실태

결론
●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역 주민들을 무작위로 500가정을 방문하여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질문은 세 가지였는데 (1) 당신은 이 지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이 지역에 새로 교회를 설립하는 목사인 나에게 어떤 충고를 하겠는가? 등이었다.
이것을 통해 워렌은 네 가지 구체적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주민들이 교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상은 (1) 목사의 설교가 너무 지루하다. (2) 성도들이 친절하지 않다. (3) 교회는 사람들보다는 돈에 더 관심이 많다. (4) 아이들을 질적으로 잘 돌보지 못한다 등이었다. 이 조사 후에 워렌은 구도자들이 원하는 형태의 교회와 예배가 될 것을 알렸고, 첫 예배에 205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이것은 정보 조사를 통해 구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인지한 후 열린 예배를 통해서 그들을 교회로 이끈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워렌의 목회철학은 고기가 원하는 미끼를 주어야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목회철학에 기초해서 어떤 것이라도 구도자가 원하는 형태로 변화시켜서 그들을 교회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그의 전략이다.
한국의 교회
a. 온누리 교회
한국에서 구도자 중심의 집회의 시포라 할 수 있는 온누리 교회는 담임을 맡고 있는 하용조의 목회 철학에 따라 제자 양육과 훈련,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의 목회 철학은 초대교회를 모델로 삼아 초교단적인 사역을 하며 주체적 사고를 통한 사역을 장려하는 한편 각 부분별로 전문적인 인원들을 배출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급변하는 세대 속에 문화에 적응하는 교회로 바꾸기 위해 새로운 예배 문화를 시도하는 교회들을 모델로 삼아 한국의 현실과 문화에 적합한지를 검토하여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예배문화 갱신을 꾀하도록 하고 있다.
온누리 교회의 구도자 중심의 집회는 기존 예배의 틀을 벗어나 발레나 영상 혹은 연극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당시의 예배 형식은 밴드에 의한 복음성가를 연주함으로 시작하여 사회자의 환영사, 중창단의 찬양, 광고 및 봉헌기도 이후 간증이나 발레, 영화상영 중 그 주간에 준비된 것을 발표하고 이어 독창 또는 기악연주, 설교등의 순서로 진행되게 된다. 이는 예배의 형식을 바꾸는 것을 세상과의 타협이 아닌 새로운 시도라고 보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교회가 되기 위한 특색 있는 예배라 할 수 있다.
b. 창천감리교회
서울 신촌의 창천감리교회는 “목요 문화 쉼터”라는 이름으로 열린 예배 형태의 집회를 갖고 있다. 인기 가수들의 연주회와 연극공연, 영화감상, 명사 초청토론회 등을 통해 교회를 개방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 행사에 교회 예산의 10% 이상(1억여 원)을 투자한 것도 획기적이며 교회의 핵심 장소인 본당에서 대중공연이 벌어진다는 면에서도 파격적인 일이다. 현재 담당목사는 눈높이를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맞추고 언제라도 이들이 신앙에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충분히 마련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화 쉼터에는 청소년 1,000여 명 정도가 참석하고 있는데 이 교회가 윌로우크릭 교회의 영향을 직, 간접적으로 받았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원칙은 대동소이한 것이다.
결론
맺음말
예배 음악은 항상 가까이에서 접하고 있었기에 당연하고 친숙한 느낌에 좀 더 성경적으로 바라보거나 깊게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성경적 배경을 깨닫고 왜 성도된 우리가 찬양을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려야 하는지, 또한 우리의 찬양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한 층 더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늘 우리가 공부했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뒤 기쁨과 감격의 찬양을 올려드렸고, 바울 또한 사랑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주신 구원의 은혜는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에베소 교회에 전했다. 우리의 찬양은 그 어떤 제물보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수금과 비파일 때만 기쁘실까? 아니면 아카펠라나 경건한 찬양대일까?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뻐 뛰고 즐거워하고, 성령의 경험을 갈구하는 것이라면 그 모습과 형식이 어떠하든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이 찬양 인도자를 섬기고 있거나, 음악의 스타일만을 섬기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예배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높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구도자 집회를 통해서 많은 구도자들이 교회 즉, 주님의 성전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그리고 구도자 집회에선 예배자의 역할이 비중이 커진 반면에 목회자의 역할은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었다.
교회 안에 예배가 자리 잡는 대신에 다른 다양한 공연들이 자리 잡게 된다면 예배는 자연스레 본 목적을 잃게 될 것이고 교회가 추구해야 할 그 방향성마저도 잃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본질을 잃은 예배를 원치 않으신다(출32:7-10). 하지만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에겐 구도자 집회라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구도자 집회 가운데 본질이 살아 있는 예배가 있어야 한다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도 이 시대의 현대 교회들이 해결해 나아가야 할 문제점이기도 하고 이 구도자 집회를 국한해서 보는 것이 아닌 현대적인 요소로만 구성된 구도자 집회가 아닌 교회를 찾는 구도자가 아닌 단지 예배를 보러온다 라는 개념을 가진 구도자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드릴 수 있도록 성장하고 거듭나게 하는 그런 구도자 집회가 필요하다.
시대의 흐름에 흘러 들어가는 예배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예배에 맞춰 시대가 예배에 흘러 들어가는 하나님께 드려질 예배가 만들어질 수 있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참고문헌
이건구. 한국 교회에서의 열린 예배에 관한 연구논문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04
정창교. 예배갱신으로서의 열린 예배 연구.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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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14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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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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