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사회와 문화의 이해 - 유대인

소개글

영미사회와 문화의 이해 - 유대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 본론 -

-결론-

본문내용

들도 인간이라는 것, 우리와 똑같은 조물주의 창조물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이나 혹은 미래에, 어떻게든 유대인이나 혹은 다른 인종의 사람들을 차별하며 경멸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보게 되더라도 꼭 기억해둬야 할 것은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 그것 하나면 된다.
-결론-
나는 한 학기 동안 다문화를 공부하며 사람들의 이기심과 자만심으로 인해 각 주제들 마다 전쟁이 항상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내가 더 났다는 생각으로 또는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즉 이념과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억압과 공포 속에서 대량 학살을 자행하는 행위, 즉 전쟁이란 사라져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뇌게 한다. 우리에게도 과거의 억압받던 때가 있었다. 일본식민지 시대, 그때의 치욕과 억압을 잊을 소냐? 우리는 피해자라는 것을 잊지 않음과 동시에 우리 역시 한 인간집단으로 가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지금도 어쩌면 팔레스타인에서 또 다른 프리드리히, 안네마리가 핍박 받고 고통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를 미소 짓게 만든 ‘Number the stars\'의 안네마리, 안네마리의 가족들, 안네마리의 언니 로제와 그의 약혼녀 피터와 같이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덴마크의 레지스탕스, 덴마크 사람들을 기억해본다. 그들이 보여준 용기는 인간은 누구나 존엄함을 세상에 알린 위대한 발자취며 그들로 인해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희망을 품게 해주어 감사하다.
*참고문헌: 별을 헤아리며(Number the stars) 로이스 로리 지음 서남희 옮김,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한스 페터 리히터 지음 배정희 옮김

키워드

영미사회와 문화의 이해,   유대인,   이스라엘,   유대인 학살,   나치,   Number the stars,   안네의 일기,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