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언어실태, ‘거울 모형’으로 해결한다.

소개글

학생들의 언어실태, ‘거울 모형’으로 해결한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연구목적
Ⅱ. 관찰내용
　1. 관찰대상
　2. 관찰기간
　3. 관찰상황
Ⅲ. 문제 분석 및 관련 교육과정 제시
Ⅳ. 대안제시
Ⅴ. 느낀점

본문내용

녹화와 녹음이 된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을 하면 된다고 시범 보여줌으로써 말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는 단계이다.
내면화하기
유사한 다른 상황들을 주어 대화를 해보게 한다. 이때 상황은 극적일수록 좋다. 이 단계에서 처음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에는 바로 전단계로 돌아가 적절한 말하기 방법을 가르치도록 한다.
Ⅴ. 느낀점
학교 간 첫날부터 말을 세게 하는 여학생 덕분에(?) 화법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고민을 누를 수 있었다. 이 학생이 극단적인 경우라 여겼지만 다른 교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1, 2학년 학생들은 더 심한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학생을 어떻게 반감을 가지게 하지 않고 지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학급 담당 선생님의 지도방법에 영감을 얻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방법은 우리 어머니께서도 나와 내 남동생의 말하기 방법을 지도할 때와 비슷했다. 나와 내 남동생은 모두 다혈질이라 화가 나면 언성을 높이고 짜증내며 싸운다. 이때마다 어머니께선 아무리 잘못했어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그런식으로 말을 해서는 안된다며 이러이러하게 말을 해라~ 하시면서 가르쳐 주셨다. 그래서 아직 머리가 덜 굳은 내 동생은 쉽게 받아들이며 고쳐나가는 속도가 나보다 빨랐다. 위에서 제시한 교수모형을 사용한다면 학생들의 태도가 많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거울 모형은 그리 어려운 모형도 아니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학생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학생으로 되길 바라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학생들을 관찰한 후 저 모형을 꼭 도입하여 바꿔주고 싶다.

키워드

학생들의 언어실태,   거울 모형,   화법,   언어,   대화,   학생,   화법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