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단상 잡생각 이러저런 생각 평소 생각 떠오른 생각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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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 단상 잡생각 이러저런 생각 평소 생각 떠오른 생각 공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있느냐가 아닐까? 그것이 학교 공부이든 일상생활에서의 경제적 문제이든 상관없이. 그렇다면 학교에서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사회에서도 문제 해결 욕구나 능력이 좋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학교 우등생이 사회 우등생일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그렇다면 저 사람이 성공할지 여부 내지 적극적으로 살아갈 사람이 될지 여부는 자신의 삶에서 적어도 문제로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문제를 적어도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는지 보면 된다. 만약 학교 공부를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못하고 그것을 해결할 욕구가 없다면, 애초 그 학생에게 학교 공부는 적성에 맞지 않은 것이므로,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부여해주는 것이, 그 학생의 삶에 더 유익할 것이다.
물론 억지로 수동적으로 공부시켜 괜찮은 대학이나 기업에 들어가게 하는 것도 가능성은 아주 적지만 시도는 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억지로 공부는 고문이다. 그것은 자녀도 부모도 국가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만 낳는다. 뭘 해보겠다는 욕구가 없다. 핵심은 이거다. 욕구 부재.... 능력은 그 다음 문제다.
대중을 기반에 둔 경제는 애초 거짓을 전제로 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구나 투표권을 가진다 누구나 인간다운 권리를 향유해야 사람은 평등하다 사람은 능력에 차이가 없다 등등 대중을 속여서.. 신분제 사회처럼 차별이 자연의 원리에 부합할지도 모르겠다. 인위적인 제도로 그것을 막는 것은 한계가 있지 않을까? 그 한계에 도달하면 나라는 망하고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것. 불편한 진실이지만...적나라한 지배체제에서 교묘한 대중 지배체제로. 끊임없이 욕구를 자극시키면서....거짓의 믿음을 갖게 하고 대중 스스로 주인인 냥 착각하게 만든다. 대중은 자발적 노예로 길들려진다.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 생긴 욕구를 내가 원하는 바라고 착각한다. 그 남들은 이런 인간의 심리를 철저히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건지도 모르고 내가 진짜 원하는 바도 아닌 것에 아까운 자원을 낭비하게 만든다. 인간사가 이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속고 속이는 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누워서 500조를 가진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어 할 수 있는 허구적 상상과 화가 달리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읽은 후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한 예술적 상상, 버스 안에서 사람이 뒤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등의 학문적 상상 등을 생각하면 인간은 거의 대부분 실제 존재하는 사실보다 자신이 머릿속에 만들고 싶은 허구를 상상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아닐까? 단지 평범한 나와 차이라면 시장에서 돈이 되는 허구적 상상을 하는 소수의 사람들과의 차이다. 그러므로 헛된 공상을 하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다고 필요 이상으로 자책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운이 나빠서 돈이 되지 못하는 허구적 상상을 하게 되었을 뿐이었으니...
생각이 너무 많았어! 생각이 너무 많았던 거였어.
생각이 많아서 환자가 되었지.
빌 게이츠보다 생각은 더 많이 했을 걸.
생각과 행동은 별개가 아니야. 행동할 때 생각은 저절로 생겨나.
그러나 생각만 한다고 행동은 생기지 않지.
생각이 부족했던 게 아니었어!
생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생각이 안 떠올라 문제와 일을 풀지 못했다고 생각했지.
그게 아니었어. 오히려 생각 과잉이야.
뭐든 과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해.
편하게 누워서 앉아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부지런히도 했지만, 생각만큼 쉬운 것 없지.
아무 결과도 만들어내지 못하지만.
그 가설이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오늘 산책 중 떠올랐어.
생각은 편하게 머리로 하는 게 아니야. 몸으로 하는 거.
행동에 게으르고 생각은 부지런한가.
생각 행동 비율 2대8이 적당한 듯.
할 일, 풀어야 할 문제 앞에 두면 머리부터 아파진다. 이건 과거 재수학원 시절 그넘이랑 화장실에서 다루었던 대화주제였지. 두통 때문에 공부 못했다는 이야기였지. 마치 그것이 둘만의 문제였다고 착각.
생각의 속성은 생각을 한다, 생각을 해낸다로 표현되기 보다는 생각된다. 생각이 떠오른다는 피동적 표현이 더 현실에 부합해 보인다. 세런디피티처럼. 생각에 대한 개념의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은 고귀한 무엇이고 행동은 천한 무엇이라는 오해.. 신분제 사회에서 형성된 선입견인가? 생각은 해내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 적어도 생각을 해내서 만들어진 결과보다 생각되어서 만들어진 결과가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생각과 행동이 서로 독립적인 별개의 개념이라는 전통적인 오해이다. 척력과 인력이 별개로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서로 공존하면서 상호작용하는 개념이 중력이다.
1만 원짜리 책을 사면 그 책 속의 모든 내용을 다 가져야 손해 보지 않는 다는 욕심이 앞서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책 한 권의 가격으로 단 하나만 얻어 내 것으로 만들면 정말 남는 장사다. 1만원으로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으니. 그러니 아깝다 생각말자. 진짜 책의 정확한 가격은 책 두께나 책에 담긴 정보량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 무엇이 하나라도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몇 십만 원 짜리 책도 나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한낱 종이에 불과하며, 몇 천 원짜리 책도 나를 변화시킬 그 무엇이 있다면, 수십만 원 주고 사도 아깝지 않다.
이렇게 깨끗하고 맑은 책을 하루에 한권이라도 읽고 매일 책속의 글들과 함께라면 어지러워진 내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증오하는 마음. 아쉬워하는 마음이 지워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보물 같은 책이 내 품으로 와서 나는 정말 너무 행복하다.
“책을 읽은 뒤 최악의 독자가 되지 않도록 하라. 최악의 독자라는 것은 약탈을 일삼는 도적과 같다. 결국 그들은 무엇인가 값나가는 것은 없는지 혈안이 되어 책의 이곳저곳을 적당히 훑다가 이윽고 책 속에서 자기 상황에 맞는 것, 지금 자신이 써먹을 수 있는 것, 도움이 될 법한 도구를 끄집어내 훔친다.” 철학자 니체의 말이다. 저자와 소통하지 못하는 독서, 지식을 체득하지 못하고 정보를 약탈하는 독서는 죽은 독서일 뿐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2.07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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