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사회정서발달] 영아기 정서발달 사회성 발달 기질발달 자아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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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기 사회정서발달] 영아기 정서발달 사회성 발달 기질발달 자아인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사회정서발달

I. 정서발달
1. 정서발달에 대한 접근방법
1) 발생학적 접근
2) 생리적 접근
3) 인지적 접근
4) 학습이론적 접근
2. 정서분화
3. 영아기 정서의 유형
1) 기쁨, 지소, 웃음
2) 공포
3) 분노
4) 질투
5) 애정
6) 감정이입과 동정심
7) 자부심, 수치심, 죄책감
4. 초기 정서의 특징

II. 영아기 자아인식

III. 기질발달
1. 기질의 구성요소와 기질유형
2. 기질과 양육

IV. 애착발달
1. 애착형성단계
2. 낯가림과 불안

V. 또래와의 관계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안정된 애착관계를 형성한 영아는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나 자신감, 호기심, 타인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어려운 과제도 잘 해결하며 좌절도 잘 참아내고 문제행동도 덜 보인다. 반면, 불안정한 애착을 형성한 영아는 아동기 후기에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어렵다.
Bowlby의 애착이론은 애착이 배고픔과 같은 일차적 욕구충족에 의한 것만은 아니라는 Harlow의 실험결과에 근거를 둔다.
Harlow는 새끼 원숭이를 어미 원숭이와 격리시킨 후 우유가 나오는 철사로 만든 어미 원숭이와 우유는 나오지 않지만 표면을 부드러운 천으로 감싼 어미 원숭이와 함께 있게 하였다. 그 결과, 새끼 원숭이는 배가 고플 때만 우유가 나오는 철사로 된 어미 원숭이에게 가서 우유를 먹고, 대부분의 시간은 부드러운 천으로 감싼 어미 원숭이에게 가서 매달려 있었다. Harlow의 이러한 연구결과는 배고픔을 해결해 주는 수유만이 애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제시해 준다.
1) 애착형성 단계
Bowlby(1969)는 애착형성 기간을 아동기 말까지로 보고 애착형성단계를 네 단계로 설명하였다.
첫째 단계는 무분별한 사회적 반응단계(undiscrimininating social respon&iveness)로서 출생 후부터 3개월까지이다. 이 시기의 영아는 특정 대상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대상에게 붙잡기, 미소 짓기, 울기, 눈 응시하기, 잡기, 소리 내기 등을 통해 양육자와 주위 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다.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아는 낯선 사람과 함께 혼자 남겨져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둘째 단계는 변별적인 사회적 반응단계(discriminating social responsiveness)로서 생후 3개월부터 6개월까지이다. 이 단계의 영아는 친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하면서 본격적으로 애착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첫 단계에 비해 친숙한 사람에게 더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접촉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을 보인다. 그리하여 영아는 친숙한 사람에게 더 많이 웃고, 미소 짓고, 옹알이도 더 자주 하고, 친숙한 사람과 멀어질 때는 울기도 한다. 또한 친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낯가림을 보여 친숙한 사람에게 했던 것과는 다른 변별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셋째 단계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접근과 접촉추구단계(active initiative in seeking proximity and contact)로서 생후 6개월부터 3세까지이다. 이 단계의 영아는 혼자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애착이 형성된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접촉을 시도한다.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애착행동을 보이며, 애착대상이 떠나면 분리불안을 나타낸다.
넷째 단계는 목표-수정적인 동반자단계(goal-corrected partnership)로서 3세부터 아동기 말까지이다. 이 시기의 아동은 애착대상의 행동을 조금씩 예측하게 되고, 애착대상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아동은 애착대상과 상호 협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애착대상의 행동을 수정한다.
2) 낯가림과 분리불안
영아가 특정 대상과 애착을 형성하면 나타나는 현상이 낯가림(stranger anxiety)과 분리불안 혹은 격리불안(seperation anxiety)이다.
가. 낯가림
영아가 누군가와 애착을 형성하게 되면 낯선 사람이 다가오거나 안으려고 할 때 낯선 사람과 얼굴 마주치기를 회피하며 큰 소리로 운다. 이런 반응을 낯가림이라고 하는데, 이는 생후 6-8개월경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첫돌 전후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서서히 감소한다. 낯가림은 영아가 낯선 사람을 싫어해서라기보다는 낯선 사람과 익숙한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며, 영아가 인지적으로 발달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낯가림은 친숙한 사람에 대해 형성된 도식을 낯선 사람에게 적용했을 때 도식이 맞지 않아서 생기는 혼란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낯가림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낯선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대한 변별력이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영아들이 낯가림을 하지만 그 정도나 시기는 영아의 기질이나 환경요인,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즉, 부모나 친숙한 성인이 함께 있는 상황인 경우에 기질적으로 순한 영아는 낯가림을 털 하고, 어머니가 수용적인 양육태도를 보일 때 낯가림이 더 일적 나타난다.
나. 분리불안
분리불안은 영아가 부모나 애착대상과 떨어질 때 나타내는 불안반응으로서 생후 8-9개월경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15개월에 절정에 달하고 2세경이 되면 사라진다. 일반적으로 안정 애착을 형성한 영아가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 영아보다 분리불안을 덜 보이며, 어머니를 안전기지로 삼아 주변 환경을 더 많이 탐색한다. 또한 어머니가 수용적인 양육태도를 보일 때 분리불안 현상이 더 일찍 나타난다. 이는 어머니가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면 영아는 어머니와 애착을 더 잘 형성하고, 애착형성이 잘 될수록 영아는 대상에 대한 개념형성이 더 빨라지기 때문이다.
V. 또래와의 관계
어린 영아들도 또래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생후 3개월경이면 다른 아기를 쳐다보고, 3-4개월이 되면 다른 아기에게 손을 내밀거나 만지려 한다(박성연 도연심 1999, P. 190). 6개월이 되면 쳐다보고 웃고, 15-18개월이 되면 또래와 나란히 않아 비슷한 놀이를 하며, 2년이 되면 초보 협동놀이인 숨바꼭질을 하는 등 또래와의 관계가 빠르게 발달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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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1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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