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사회정서발달] 영아기 사회성발달 및 정서발달(영아의 자아인식, 사회성발달, 정서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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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사회정서발달] 영아기 사회성발달 및 정서발달(영아의 자아인식, 사회성발달, 정서분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사회정서발달(영아기 사회성발달 및 정서발달)

I. 자아의 인식
1. 신뢰감과 자율감
1) 신뢰감의 형성
2) 자율감의 획득
2. 분리-개별화
1) 공생단계
2) 분리-개별화
3. 자아통제

II. 사회성 발달 1. 초기경험의 중요성
2. 애착행동
3. 낯가림과 격리불안
4. 아동의 기질과 부모자녀의 상호관계

III. 정서의 분화 1. 기쁨
2. 공포
3. 분노
4. 불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정서발달은 치적발달이나 인성발달에 비해 부수적이라 여겨졌고, 둘째 정서를 구체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웠기 때문이 다(Saarni, Mumme, & Campos, 1998). 그러 나 최근 심리생리학적 측정이 많이 개발되고 아동의 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Fox & Calkins, 1993). 정서연구에 도입되고 있는 생리적 측정은 심장박동을, EET(electroenceph alogram) 그리고 adrenocortical activity가 있다.
정서를 설명하는 이론에도 다른 발달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개에 물린 아동이 개를 무서워하는 것은 학습된 정서라고 행동주의자나 사회학습자들은 말하고 있으나 많은 정서가 학습되지 않아도 자생적으로 생기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인지발달론자들은 아동의 인지과정의 부산물로서 정서를 이해하고자 하였으므로 정서발달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반면 기능적 접근론자들은 정서를 아동 행동의 인지과정, 사회적 행동 등 모든 측면에서 가장 중심적인 요소로 보고 설명하고자 하였다. 정서적 불안이 인지적 능력 발휘를 못하게 한다든가, 아동의 미소나 울음 등의 정서 표현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이끌어 내는 강력한 요인이라는 것이 이들의 접근 방법이다(Berk, 1994). 이들에 의한 정서의 정의는 행위를 강조하기 때문에 사람-사건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뜻한다(Saarni, Mumme, & Campos, 1998).
정서에 대한 기능적 접근론자들은 정서적 의사소통(emotional Communication)을 연구하기 위하여 자연상황에서 관찰하였다. 대표적 연구상황이 시각절벽설계이다. 시각적인 절벽사이에 영아와 어머니가 마주하고 있을 때 어머니의 얼굴표정(행복한 표정, 슬픈 표정, 흉내, 인사 표정, 공포의 표정, 화난표정)에 따라 영아의 행위가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낯선 상황 실험에서 어머니가 낯선 사람과의 정서적 교류를 조절하도록 한 뒤 영아의 행위를 관찰하도록 하였다(Eder & Mangelsdorf, 1997; Saarni, Mumme, & Campos, 1998).
출생 시의 정서는 흥분상태이었다가 2-3개월쯤 되면 쾌, 불쾌의 두 감정으로 나누어진다. 그 후 5-6개월이 되면 불쾌의 감정은 분노 혐오 공포의 감정으로 나누어지거나 쾌의 감정은 1년이 지날 때까지 하나로 지속된다. 이렇게 불쾌의 감정이 빨리 분화되는 것은 인간의 생존에 이 정서가 더 필수적이라는 것을 의미하겠다(Kostelnik, Stein, Whiren, & Soderman, 1993).
만 3세가 될 쯤이면 성인에게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정서가 다 나타난다(Lewis, 1993). 다만 그들의 정서 표현 방식이 다르고 작은 일에 예민하게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1. 기쁨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아동은 배냇미소(endogenous smile)라 하여 전혀 외부세계와 관계없이도 미소를 짓는다. 이 배냇미소는 절대로 아동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짓지 않고 약간 졸린 상태에 있을 때 짓는다.
배냇미소는 깨어 있는 상태가 끝날 즈음에 나타나는 신경생리학적인 것으로 기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외부의 시각적 자극, 즉 어머니 모습이나 장난감을 보고 짓는 미소(exogenous smile)는 생후 2~3개월이 되어서야 나타난다. 이때 짓는 미소는 어머니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고, 도구적 조건화를 이를 뿐만 아니라 의사전발의 역할도 한다. 그러므로 사회적 미소(social smile)라고도 한다. 기쁜 정서적 표현을 언제 구별할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습관화 실험을 하였더니 2개월 된 영아도 행복한 표정과 무표정에 대해 반응시간이 달랐다(Saarni, Mumme, & Campos, 1998).
2. 공포
공포의 표정을 구별하는 것은 생후 5개월이 되면 가능하다(Saarni, Mumme, & Campos, 1998). 공포의 감정을 유발하는 자극물은 영아기에는 비교적 적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들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어 공포를 야기하는 위험물이 주변에 없기 때문이다. 불, 뜨거운 물, 칼, 높은 곳이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면 일종의 공포감을 느낀다. 그러나 울 때 "경찰아저씨 온다. "등의 훈련은 지나친 공포증을 갖게 할 수 있으므로 과장은 삼가는 것이 좋다. 애착관계가 형성된 사람과의 격리와 낯선 사람과의 만남은 공포의 감정을 유발한다. 공포의 자극에 대한 반응에는 울거나 숨을 쉬는 것을 일시적으로 참는다. 또는 얼굴을 가리거나 어머니 뒤에 숨기도 한다.
3. 분노
분노의 감정은 하고 싶은 것을 제재 받는 욕구의 좌절 때문에 일어난다. 분노의 감정도 공포와 마찬가지로 생후 5개월 정도의 영아가 구별하였다(Saarni, Mumme, & Campos, 1998).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생후 1-2년 사이가 가장 최고조에 있다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데 신체적 요건에 따라 분노의 감정이 달라진다. 아동은 식사 전과 아플 때 분노의 감정이 크다. 심리적 상황도 영향이 있었는데 대소변 가리기 중에는 자주 분노를 나타낸다. 재미있는 것은 가정에 여러 어른이 있으면 분노가 빈번히 나타났는데, 그것은 어른마다 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누구나 표출될 수 있는 분노의 감정을 사랑과 수용으로 대응치 않고 확대한다면 공격성을 갖게 된다.
4. 불안
불안의 감정은 다음에 설명되는 애착행동 및 낯가림과 관련이 있다. 어머니와의 격리불안은 주된 불안의 원인이다. 불안의 반응으로는 울음을 터뜨리고 안절부절한다. 심해지면 공포반응과 비슷하게 나타내며 야뇨증과 같은 증상도 보인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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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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