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정신건강 문제] 반응성 애착장애와 유뇨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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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정신건강 문제] 반응성 애착장애와 유뇨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유아기 정신건강 문제

I. 반응성 애착장애
1. 반응성 애착장애에 대한 심리사회적 이해
2. 반응성 애착장애의 원인
3. 감별해야 할 질환
4. 경과 및 예후
5. 치료

II. 대소변 가리기 문제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
* 유뇨증
1) 유뇨증의 진단기준
2) 유뇨증에 대한 심리사회적 이해
3) 유뇨증의 원인
4) 역학과 경과 및 예후
5) 치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다 많이 발생한다. 집중력이 짧고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려있다면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을 봐 버리는 경우도 많다.
여덟째, 신체적 질병 : 대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세, 혹은 급하게 보는 증세가 있으면서 낮과 밤에 동시에 소변을 가리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는 신체적 질환에 의한 유뇨증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신체질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를 시행해 볼 필요가 있다.
4/ 역학과 경과 및 예후
역학적으로 대개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에서 많다. 5세경에 남아의 7%, 여아의 약 3%가 유뇨증이 있다. 7세 아동의 경우 약 10%, 10세 아동의 3% 정도는 유뇨증의 진단 기준에는 맞지 않지만 낮과 밤에 소변을 실수하는 경우가 있고 성인의 경우에도 약 1%에서 유뇨 증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간의 유뇨증은 야뇨증보다는 적게 나타난다.
경과는 야뇨 때문에 친척집에도 가지 못하고 수학여행 가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자신감을 상실하고 자신이 못났다는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며 부끄러운 마음에 사회적으로 위축된다. 소변문제로 인해서 가족갈등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나중에 품행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예후는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진다. 간혹 재발을 하기도 하지만 1% 정도만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증상이 지속된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심리적 후유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5/ 치료
일단 방광의 이상이 의심되거나, 소변문제로 아이의 일상생활 수행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 심리적인 후유증이 생긴 경우, 그리고 부모가 지나치게 엄격하고 처벌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전문가의 직접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아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첫째, 적절한 소변 가리기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 (a) 기록한다 : 소변을 실수하지 않은 날을 달력에 별표를 하는 방식도 좋고 부모가 나름대로 날짜별로 횟수나 실수한 시간대를 적어보면 좋다. (b) 스티커를 활용한다. : 일종의 긍정적인 보상을 해주는 것으로 하루 중 실수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하나씩 스티커를 주고, 일정 횟수의 스티커가 모아지면 아이가 좋아하는 제2 의 보상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밤에 이불에 오줌을 싸지 않아야겠다는 약간의 긴장은 야뇨 증세의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아이에게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c) 저녁 6시 이후에는 수분섭취를 제한한다. 저녁식사 양을 줄이고 맵고 판 음식을 피한다. (d) 잠자기 전에 규칙적으로 배뇨를 하도록 습관을 들인다. (e) 밤중에 깨워서 소변을 누인다. 아이들에 따라서 야뇨 시간이 다르므로 먼저 정확한 시간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도록 알람시계를 사용하면 더 좋다.
둘째, 행동치료가 도움이 된다. (a) 방광훈련 : 아동에게 일정량의 물을 마시게 한 후에 가능한 장시간 소변을 참게 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설시한다. (b) 벨-패드 기구사용: 이불이나 기저귀에 전자식 경보장치를 달아서 소변을 보기 시작하면 즉각 벨이 울려서 잠자는 아이를 깨우게 만드는 장치이다.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아이가 이 장치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고장이 문제가 된다.
셋째, 약물치료 :대개는 앞의 치료방식이 효과가 없을 때 시도된다.
넷째, 심리치료 :심리적 갈등이 유뇨증의 주원인일 때 놀이치료와 상담을 시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심리치료 단독으로는 치료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모상담이 매우 중요하다.
다섯째, 부모상담이다. 주로 심리사회적 문제를 다루어 준다. 부모가 상담받은 것을 실제에 적용시키는 데에는 참을성과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조급함은 아이를, 그리고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에 해를 줄 수도 있음을 인식시킨다. 어머니 자신의 훈육방식과 양육방식에 대한 감정 등에 초점을 두고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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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4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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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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