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보고서] 토마스의 그룸의 실천적 나눔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연구 보고서] 토마스의 그룸의 실천적 나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토마스 그룸은 누구인가?

II. 신실천적 앎의 방법을 위한 철학적 근거들
1. 철학적 배경
2. 교육적 배경
3. 신학적 배경

III.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기독교 실천
1.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적 접근의 구성요소
2.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을 사용하는 그들안에서의 결단을 위한 지침

IV. 실천 가운데서의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
1. 다섯가지 행동
2.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의 사용에 대한 몇가지 전반적인 성찰들

V. 결론
1. 공헌점
2. 한계점
3. 발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하여 간접적으로 교육한다”는 통찰력 있는 발언을 하였다. 이 말은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적 상황에 있어서 탁월하게 적용되는 진실이다.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적 상황 내에서의 교육적 환경은 거기서 일어나는 교육의 질을 위하여 결정적이다. 이 환경은 두 가지 상관적인 차원이 있다.
-정서적 환경: 모임의 전체적 분위기는 환영의 느낌, 온화함, 개방성을 지니는 분위기가 될 필요가 있다. 즉 환대라는 고대의 기독교적 덕목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는 로마인들에 대한 바울의 경고(롬 12:13)와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는 베드로의 교훈(벧전4:9)은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적 그룹의 운용법을 기술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환영을 받는다는, 집에 있는 것같은 편안함을 느낄 필요가 있다.
환대어린 환경에 대한 필요성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은 신뢰의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다. 신뢰와 환대는 서로의 위에 세워진다. 실제 매 경우에 있어 한 그룹 내엣이 모든 사람에 의한 전체적 신뢰는 결코 있을 수 없으나 사실상 모든 강론의 상황은 그 참가자들 가운데서의 신뢰를 전제로 한다.
-물리적 환경 :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과정을 위한 이상적인 물리적인 환경은 경직된 환경과는 분명히 다른 부드러운 환경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맨 바닥보다는 무엇인가를 깔아 놓은 바닥이, 책상 대신에 편안한 의자들(안락의자는 안 된다. 이것들은 참가율을 둔화시킨다)이 좋다. 이러한 환경을 창조함에 있어서 우리는 조명, 좌석, 색 구조, 바다 덮개기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룹의 규모 또한 물리적 환경의 일부를 이룬다. 저자는 열 둘이 그룹을 위한 이상적인 수효라는 것을 실천을 통하여 발견하였다. 참가자들이 서로 직접 마주 대할 수 있는 것이 좋아 둥글게 둘러 앉는 형태가 요구된다.
⑷ 신학과 기독교적 종교교육과의 관계
기독교 신학은 이 용어의 가장 엄밀하고 가장 전문적인 의미에 있어서 기독교 신앙 전통 및 사람들의 활력있는 경험을 심층적 조직적으로 탐구하는 탐구에 기초하여 우리의 삶에서의 하나님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조성하려는 훈련이다. 교회 역사의 초기 단계에 있어서 신학의 기독교 교육과의 관계는 ‘이론에서 실행으로’라는 인식론적 가정에 근거를 두게 되었다.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은 이러한 관계를 거절하고 대신에 상호성의 관계를 주장한다.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적 접근의 전망에서 볼 때 신학과 기독교적 종교교육 사이의 관계는 쌍방 통행로가 있는 거리, 즉 ‘테오리아’와 실천을 변증법적 합일 가운데 유지하고 있는 것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신학과 기독교적 종교교육을 기독교 공동체의 소명 속에서 대등한 동반자들로 보게 되어야만 한다. 즉 기독교 공동체가 믿으라고 주장하며,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형성하기 위하여 주장하는 신앙을 살라고 하는 소명에 대등한 동반자로 참여해야만 하는 것이다. 리처드 맥브라이언은 이 사실을 잘 나타내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훌륭한 신학은 훌륭한 기독교 교육을 위하여 필수적이다. 그리고 휼륭한 교육적 이론과 실행은 훌륭한 신학의 학습과 전달을 위하여 필수적이다. 결과적으로 상호 존경과 공동연구라는 관계 이외에 종교교육과 신학 사이에 또 다른 가능한 관계는 없다.”
⑸ 예전과 몫을 나누어 참여하는 실천적 접근
예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배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식화하고 함께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기독교적 종교교육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 신앙과 인간 자유 가운데서 살도록 후원하는 것이다. 예전이나 교육을 단순히 다른 하나를 섬기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한 목적으로 다른 목적을 보조하게 하는 바, 곧 목적을 격하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예전을단순히 교육적 도구로 전환시키는 것은 예전의 목적 자체에 위배되는 것이다. 또한 교육적 프로그램이 성례전을 기념하도록 준비하게 하기 위해 조절되어서도 안 된다. 공동체 생활의 실천에 있어 이 둘은 분리 될 수 없다.
예전과 교육을 각각 상대방 속으로 와해되어 버리게 하는 것은 각각의 목적에 위배된다. 그러나 그것들이 분리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기독교 공동체의 삶 속에서 그것들 사이에 존재하는 명백한 상호성을 놓쳐 버리는 것이다.
V. 결론
1. 공헌점
① 하나님나라 개념에 대한 중심성 회복
② 하나님나라를 근본목적으로 하는 교육은 구체적 삶의 변화를 지향함으로 인간화 교육론을 말하였다.
③ 방법론부재가 약점이었던 인간화교육론을 하나님나라를 근본 목적으로 하는 함께 나누는 실천(Shared praxis) 통해 제시함으로써 극복하려 했다.
④ 하나님나라라는 근본목적을 교육하기 위해 신앙공동체라는 장을 강조했다.
2. 한계점
① 인간의 자유의지 및 내재적 능력 강조로 인한 하나님의 주권 및 초월성의 약화
②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동일화함으로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단순한 윤리, 도덕적 사랑으로 축소하는 오류를 범함
3. 발제를 마치며
오늘날 사역의 현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한적이다. 교육을 위한 목회를 지향하면서 이루어지는 많은 성경교육과 이를 위한 또 다른 프로그램들로 인하여 이미 우리의 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는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또한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는 우리의 신앙적 삶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한 가지는 들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이 나누어질 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신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룸의 기독교적 종교교육이 갖는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지성과 신뢰감과 행동의 삼중적 통합을 통해 실천적인 신앙 활동을 강조하는 나눔의 프락시스는 오늘날 개인의 기복신앙에 물들어 있으며, 신앙과 행위의 이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한국 기독교와 교육목회를 지향하는 우리들에게 대안의 한 방법이 될 것이다.
※ 참고문헌
고용수, 『현대기독교교육사상』, 서울: 장로회신학교출판부, 2003.
토마스 그룸, 김도일역,『생명을 위한 교육』,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토마스 그룸, 이기문역,『기독교적 종교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1983.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195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