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와 여성의 인권-있잖아나 낙태 했어 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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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와 여성의 인권-있잖아나 낙태 했어 책 참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해보자. 낙태금지법 아래 여고생이 미혼모가 되었다. 이 여고생은 과연 행복하게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내 생각엔 그래도 아이를 낳았다는 행복감에 젖기보다는 바로 역경의 시작일 것이다. 일단 학교에서 전학이나, 퇴학 공지를 받을 것이고, 미혼모라는 이유만으로 여고생은 사람들에게 각종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들을 수도 있다. 미혼모가 우리사회에서 이렇게까지 멸시를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의문이 들지만 미혼모에 대한 사람들의 대우는 전혀 좋지 않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를 낳는 것만이 답일까 라는 질문을 과감히 던져본다.
이렇게 낙태에 관련된 책도 읽어보고, 글도 쓰고, 수일이 걸린 만큼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을 생각해 낼 수 있었고, 글로 써가며 낙태를 지지하는 주장을 펼칠 수 있었다. 하지만 본인이 말하는 낙태는 무조건 찬성해야 된다는 소리는 아니다. 본인은 우리나라가 아직 낙태 금지법으로 낙태를 금지시키기에는 너무 미흡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낙태 문제로 고통 받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돼 낙태 지지라는 주장을 펼치게 되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구조가 본인이 말한 요소들이 다 해결되어 있고, 출산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면 주장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낙태라는 문제는 이렇게 사회 전반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낙태는 중요한 문제이며 그 안에서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많은 불평등을 겪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적 고통을 견뎌내고 있다. 불평등으로는 남성보다 성에 자유롭지 못한 부분, 강압적인 부분, 선택권의 제한 등이고, 심적 고통들은 사람들의 시선, 죄책감,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고통 등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빨리 현 실정에 맞는 여러 제도를 수립하여 이런 불평등을 해소하고 출산하기 좋은 나라, 남자와 여자라는 성 구분으로 인해 불평등을 받지 않길 바란다. 또한 지금은 비록 수많은 남성들에게 심지어는 여성들에게 까지도 질타 받고 있는 여성가족부가 조금 더 여성의 곁에서 지켜보면서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이 글을 마친다.
<참고문헌>
생명의 지배영역 : 낙태, 안락사 그리고 개인의 자유. 로널드 드워킨 저. 박경선, 김지미 옮김. 2008. 이화여대 생명의료법 연구소
있잖아....... 나, 낙태했어. 한국여성민우회 지음. 2013.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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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4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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