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용과 정신건강] 인터넷 중독의 원인과 진단기준 인터넷중독의 정신건강 문제 사이버중독의 이해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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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사용과 정신건강] 인터넷 중독의 원인과 진단기준 인터넷중독의 정신건강 문제 사이버중독의 이해와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터넷 사용과 정신건강

I.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

II. 인터넷 중독의 원인
1. 의사소통의 장애
2. 일반적 인간성 상태의 초월을 추구하는 시도
3. 관음증적 상태 혹은 노출증의 변형

III. 인터넷 중독의 정신건강 문제들
1. 인터넷 시간 왜곡 경험
2. “1분만 더” 증후군
3. 인터넷 중독증의 공통적인 생활상의 문제들

IV. 이슈가 되는 사이버 중독의 이해
1. 주부들의 사이버 중독과 정신건강 문제
1) 주부 사이버 중독의 심각성
2) 주부 인터넷 중독의 공통적인 생활상의 문제들
2. 사이버 채팅 중독의 이해
3. 사이버 주식 중독의 이해
4. 사이버 섹스 중독의 이해

V. 폭력석 게임 중독의 이해
1. 정의와 실태
2. 폭력적 게임과 정신건강 문제와의 관련성

VI. 사이버 중독의 치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적 정보 처리에 있어서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누적된 특정구성의 활성화는 그것을 지속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구성으로 발전시켜 개인차적 변인(Personal variable)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빈번한 폭력적 구성의 활성화는 일상생활에서 그 구성을 중심으로 관련된 정보를 처리하며, 나아가 고정적인 개인의 성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특히, 인지구조가 성숙되어 있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이와 같이 빈번하고, 최근 폭력물과 선정물에 대한 활성화는 기존의 영화나 비디오보다 사회인지적 발달에 더욱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지나치게 폭력적이며, 잔혹한 시각, 청각적 자극에 대한 수없이 많은 반복적 노출은 폭력성과 잔혹성에 대한 탈감화(desensitization)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러한 종류의 행위들에 대하여 더 관대함을 보여줄 수 있다. 청소년들이 폭력성에 대하여 둔감해지며, 관대해진다는 것은 사회 전반에 걸쳐 폭력성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권준모 2001).
또한 자극적이며, 가상의 세계에 지나치게 몰입시키는 폭력 전자 오락게임은 청소년에게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이용되며, 심리적 의존성이나, 심한 경우 중독 증세를 가져올 수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입시부담 및 부모로부터의 과다한 기대 등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전자오락 게임은 이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힘든 현실도피의 수단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71%의 학생들이 전자오락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에 유익하다라고 응답했으며, 놀랍게도 38%의 학생들이 '전자오락 게임을 하면 힘든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대답하였다(권준모 1996). 즉, 약 3분의 1 이상의 학생들이 전자오락 게임을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춘재 등(1995)의 연구에 의하면, 게임을 많이 하는 집단에서 충동통제력이 낮게 나타났고, 지나친 게임의 몰입이 부모와의 갈등 원인을 제공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더욱이 습관화된 폭력 전자오락 게임의 몰입으로 흥분 상태가 일상화되면, 장기적으로 정서 불안 혹은 조울증 등의 정신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하여 폭력게임과 정신건강 문제간의 관련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의 시각도 유념해 볼 만하다. 권준모(1996)는 폭력게임 자체가 공격성을 유발하는 요인이기보다는 공격 특성이 높은 집단에게만 공격적인 사고의 접근용이성을 높인다는 결과를 제시하여 개인의 공격 특성 여부가 폭력게임과 관련된 중요한 변수임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오늘날 청소년들이 폭력게임에 적절히 노출되어 있고 평소 개인의 공격 특성이 약하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으며 청소년의 일과성 문화로 인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따라서 이럴 경우 무조건 통제만 할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다. 게임은 95%의 청소년들이 즐기는 놀이다. 게임을 인정하고 오히려 자기조절 능력배양의 기회로 지도하는 것이 지혜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중독성 여부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고 하겠다.
VI. 사이버 중독의 치료
과다한 컴퓨터 사용이나 중독은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학업, 품행문제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부작용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인들도 이와 못지않은 부작용을 겪게 된다. 사이버 중독으로부터 일어나는 이런 문제들은 컴퓨터 보급의 증가, 인터넷의 보급과 PC방의 급속한 확산 등 인터넷 환경의 발전이라는 외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이런 외부 요인뿐 아니라 사이버 중독자 개인적 요인이 더 관여한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사이버 중독자가 느끼는 가족문제, 외로움, 우울한 감정, 소원한 대인관계, 물질중독의 경험, 건설적인 욕구충족 방법 부재 등 사이버 중독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개인적 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치료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
인터넷 중독증의 치료는 현재 크게 두 가지로 대별되고 있다. 인터넷 중독증은 환경적 개인적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정보문화산업 발전의 역기능 모두가 작용한다. 그리고 가족환경이 관심의 초점이 된다.
부모체계의 기능, 훈육방식, 의사소통하는 가정분위기, 부부문제, 동료관계 등이다. 따라서 환경적 요인은 법률, 제도, 정부와 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며 가족의 역기능적 요인이 작용할 경우 가족상담과 교육이 포함되어야 한다.
개인적 요인으로는 앞서 언급한 정신건강 문제와 인터넷 중독증에 국한된 증세이므로 개인적 정신건강상의 동반된 증상이라고 할 경우에는 그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많은 부분이 회복되고 개선되어질 수 있다. 반면에 인터넷 중독증에 국한된 증세를 보일 때는 개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치료적 접근들이 시도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치료적 접근은 인지-행동적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인터넷 사용의 패턴을 평가하고 우선 시간관리기법, 장 단점 분석과 같은 자기-관리(Self-Management)적 접근을 교육함으로써 시작된다. 이런 자기관리기법이 성공하지 못하고 주변의 대인관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시에는 개인치료, 가족치료, 집단치료 등을 도입하여 치료한다.
인터넷 중독증에 대한 온라인 상담치료에 대해서는 현재 논란이 많다. McLean 병원의 올잭(Oljeck) 교수의 경우는 특히 이런 형태의 치료효과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또 다른 형태의 온라인 중독습관의 하나라고 평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상당수의 인터넷 중독자U 대한 접근은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7
성인의 건강관리 / 임완지 저, 광림북하우스, 2016
웰니스 건강관리 / 조현철 박상규 저, 라이프사이언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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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6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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