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게임중독][인터넷문화]인터넷중독에 관한 연구들, 인터넷중독의 원인, 인터넷중독의 진단기준, 인터넷중독에 이르는 과정, 인터넷의 배경적 특성과 인터넷중독 실태, 인터넷중독 예방법 분석

소개글

[인터넷중독][게임중독][인터넷문화]인터넷중독에 관한 연구들, 인터넷중독의 원인, 인터넷중독의 진단기준, 인터넷중독에 이르는 과정, 인터넷의 배경적 특성과 인터넷중독 실태, 인터넷중독 예방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들

Ⅲ. 인터넷 중독의 원인

Ⅳ. 인터넷 중독의 진단 기준

Ⅴ. 정신건강의 측정
1.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의 기원
2. 간이정신진단검사의 내용
3. 간이정신진단검사의 장점

Ⅵ. 인터넷 중독에 이르는 과정
1. 1단계 : 인터넷에 빠져들기
2. 2단계 : 인터넷을 통한 대리만족
3. 3단계 : 현실탈출

Ⅶ. 인터넷의 배경적 특성과 인터넷 중독 실태
1. 초등학생의 인터넷 중독 실태
2. 학생 개인변인과 인터넷 중독
3. 가정환경변인과 인터넷 중독
4. 인터넷 관련변인과 인터넷 중독

Ⅷ. 인터넷 중독 예방법

Ⅸ. 한국에서의 청소년을 위한 예방적 대안

본문내용

심리적으로 의존할 수 있다. 아이들은 인터넷 세상에 재빠르게 익숙해져 학교, 부모, 친구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피하고 조금이나마 좋은 기분을 인터넷에서 느끼고 싶어한다. 불안하고 초조해지면 따뜻한 메일 하나, 채팅 방에서 처음 만난 익명의 친구들의 가벼운 위로 한마디에 금방 편안해지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편안함이 더욱 더 인터넷에 빠져들기 쉽게 한다. 만일 이런 문제 때문에 생긴 일이라면 원인이 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현상적으로 드러나는 ‘사이버 중독’을 해결하는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성인의 경우도 삶의 각박함, 우울감,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의 불만족, 자신감의 저하를 사이버공간으로 도피해 잊어버리려는 것은 아닌지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인터넷 사용 내용을 작성해라. 먼저 막연히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실제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이버 공간에서 보내는지, 또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 기록해본다. 간단한 표로 일주일 동안의 인터넷 사용시간표를 짜보고, 매일매일 방문하는 사이트를 기록한다. 각각의 사이트에서의 활동이 나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 일인지, 내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들인지 가중치를 매겨본다. 다음에는 이전에 하던 것 중 인터넷을 많이 하면서 하지 않는 것들-친구와 만나는 것, 영화보기, 독서-와 같이 지금은 전보다 적게 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잃은 것’이 무엇인지 리스트를 만들어본다.
그래도 미심쩍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터넷 사용패턴이 문제가 있지 않은지 물어보고 혹시 지나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이야기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알람시계나 스케줄 북을 만들어 인터넷 사용시간을 정해 조절하거나 외부의 통제장치를 만들어 인터넷에 몰입해 자칫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르는 내적 시간의 통제를 다잡는 것이 필요하다.
Ⅸ. 한국에서의 청소년을 위한 예방적 대안
초기 인터넷 이용 문화를 대전환시켜야 한다. 컴퓨터사용 혹은 인터넷 사용의 첫 경험을 게임으로 하는 한국의 문화가 대전환이 되도록 해야한다. 컴퓨터하면 게임, 인터넷 하면 이메일, 채팅, 게임으로 통하는 한국 웹문화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게하는 대대적인 교육과 캠페인이 필요하다. 이는 달리 말해 많은 연구자들이 제시한 good user guideline이 시급히 강화되고 보급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긍정적 전략으로 제시되는 많은 대안들이 있다. (인터넷 숙제, 좋은 사이트 소개해주기, 학습 도구로서의 인터넷 사용 등등)
마치 한국은 청소년 인터넷 사용자를 전부 게이머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만화/힙합/머리 염색 등은 이미 청소년들의 일상이다. 여기에서 더 나가면 폭력/약물/성적 문란/으로 곧 이어질 것인데 이것이 폭발적인 양상으로 되느냐 아니면 점진적인 방법으로 소수에게 머무르게 할 것이냐에 달려 있다.
컴퓨터 사용에 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한 캠페인
컴퓨터와 인터넷 이용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읍시다!
(Stop the Misuse of Com & Net)
1. 게임을 하면 컴퓨터와 친숙해진다! NO
컴퓨터와 친숙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게임으로 시작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처음부터 오락기로 여기게 됩니다. 컴퓨터는 게임외에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될 수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시작할 때도 게임이 아닌 다른 용도로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오락기가 아니라 정보의 도서관이자, 생활도구입니다.
2. 컴퓨터를 잘 하면 공부를 잘하게 된다! NO
컴퓨터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성적이 떨어지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미국에서도 컴퓨터와 인터넷 보급률의 변화에 따른 성적추이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성적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컴퓨터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학업의 성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컴퓨터는 아이들 것이다! NO
컴퓨터를 집안에 사두면 아이들방에 놓거나 아이들만의 소유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컴퓨터는 온 집안식구가 함께 사용하는 생활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컴퓨터를 부모들이 사용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들이 조른다고 사주는 경우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사주기전에 부모님들이 컴퓨터를 배우고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컴퓨터는 온 가족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4. 컴퓨터와 인터넷은 혼자 하는 것이다.! NO
컴퓨터와 인터넷을 방안에 두고 혼자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때로는 \'컴퓨터하니까 나가주마\' 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함께 surfing을 하고 함께 사이트를 평가하고 여럿이 함께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고유하고 토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홈페이지를 개설하거나 가족신문을 만드는 네티즌들은 늘 여럿이 함께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 컴퓨터와 인터넷이 생활의 전부가 될 수 있다! NO
컴퓨터와 인터넷은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에 푹 빠졌다는 것은 오직 이 분야의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인터넷 서바이벌은 단지 게임일 뿐입니다
인터넷 이용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
일부의 국가에서처럼 인터넷 사용에 대한 규범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인터넷 사용을 guide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아울러 online safety에 관해서도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아이들에 대한 규범교육 만큼이나 부모와 선생님에 대한 연수 및 교육도 중요하다.
정책과 전략이 다양하게 확립이 되어져야 한다.
광범위한 교육과 캠페인 --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인터넷 사용과 안전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 바탕하에
기술적인 해결방법 -- 여과장치 및 차단물 software의 보급
정치적인 해결방법 -- 인터넷 사업자, 공급업자에게 안전한 내용을 공급하도록 하는 압력 및 제재
시민적 차원에서의 해결방법 -- 안전한 검색을 위한 각종 협회들의 site 점검 및 중독성 사이트의 고발, 홍보
인터넷의 불건전한 사용을 막기 위한 조치들이 사전에 강구되어져야 한다. 아직은 한국에서 본격화되지 않은 인터넷을 통한 불법거래, 인터넷을 통한 원조교제 및 성인용 물품의 구입은 사전에 막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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