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창업] 창업의 의의와 과정 창업방법 기업의 규모와 입지선정 기업자본조달

소개글

[기업의 창업] 창업의 의의와 과정 창업방법 기업의 규모와 입지선정 기업자본조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업의 창업

I. 창업의 의의
1. 창업자
2. 사업아이디어
3. 자본

II. 창업방법
1. 기업의 인수
2. 기업창설
1) 업종선택
2) 창업 추진단계

III. 창업과정
1. 예상시장과 제품의 분석
2. 경제상황의 분석과 예측
3. 기업활동 목표 및 범위의 결정
4. 제품 설계
5. 기업규모 결정
6. 입지 선정
7. 부품의 자체 제작 여부 결정
8. 공정 및 설비배치
9. 소요자금 및 예상이익의 결정과 자금조달계획의 입안
10. 조직구조의 설정과 선발
11. 사업개시

IV. 기업의 규모
1. 기업규모의 의의
2. 최적규모

V. 기업의 입지선정
1. 기업입지의 의의
2. 입지요인

VI. 기업자원의 조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창업하여 실제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개략적으로 살펴본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기업이 반드시 이 같은 창업과정을 밟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IV. 기업의 규모
(1) 기업규모의 의의
기엽의 규모란 기업의 크기(size)를 말하는데, 기업의 살림규모와 그에 따른 관리능률과 관계된다. 또한 기업의 크기가 달라짐에 따라 관리방법도 달라진다. 그리고 기업의 규모는 기업의 업종, 입지조건, 기타 소요자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2) 최적규모
기업의 최적규모(optimum size)는 일반적으로 제품단위당 평균비용이 최소가 될 수 있는 규모이든지, 또는 근로자 1인당 부가가치가 최고가 되는 규모를 최적규모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장 단점이 있기 때문에 기업이 대규모화된다고 해서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기업의 규모를 결정할 때에는 업종에 따라 현재의 제조건을 고려해서 가장 유리한 규모를 결정하고 이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최적규모 결정에는 최적조업도와 최유리조업도의 두 개념을 사용한다. 최적조업도란 평균비용이 최소가 되는 생산량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규모를 말한다.
최유리조업도는 시장조건을 고려하여 수요와 생산의 두 조건에 따라 총수익을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규모를 말한다.
V. 기업의 입지선정
(1) 기업입지의 의의
기업입지(business location)란 기업의 경영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말한다. 기업을 신설하는 경우는 물론, 기존의 입지를 다른 장소로 이전하게 될 경우, 가장 경제적이며 이상적인 기업입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상적, 인 기업입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판매할 때 그 단위당 비용이 최저가 되는 입지이다.
어떤 기업을 특정한 장소에 입지하도록 지향시키는 요인을 입지인자(location factor)라 하는데 이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가 있다.
첫째, 자연적 입지인자이다.
일반적으로 농림수산업과 같은 제1차 산업에 비해 공업은 자연적인 제약을 많이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업종에 따라서 (1) 온도와 습도, (2) 공업용수의 양 및 질과 같은 입지인자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둘째, 경제적 입지인자이다.
이는 경제적인 면에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서 이에는 원료의 공급, 시장의 구성요인, 운반조건 및 노동력의 공급과 같은 것이다.
셋째, 인위적 입지인자이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업을 유치하여 그 지역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려는 지역에서는 그 지방의 행정기관이나 공공단체가 각종의 법규나 세제 및 기타 조성시설 등을 기업에 유리하게 정비 내지 확충하는 경우가 있다. 그 예로 세제상의 우대조치나 저리의 융자 및 공업단지의 조성 등이 이에 속한다.
넷째, 구속적 입지인자이다.
입지결정에는 기업의 특수성 때문에 일정한 지역에 한정되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구속적 입지라고 한다.
구속적인 요인으로는 자연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이 있는데, 자연적 요인에는 광산 유전 온천 명승지 등과 같이 특정지역에 한정할 수밖에 없다. 사회적 요인에는 영업 또는 건축이 제한되거나 도시계획에 저촉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2) 입지요인
생산기업의 입지론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생산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인 공장입지 선정을 말하는 것으로 공장외부입지이다.
둘째, 선정된 장소에 생산설비가 설치될 때의 입지인데 이를 공장내부입지라고 한다.
업종별로 차이는 있으나 입지선정 시 다음 요인을 고려하여야 한다.
- 제품시장에서의 근접성
- 원료공급지에의 근접성
- 노동력의 이용 가능성
- 수송의 편리성과 비용
- 동력 및 원료의 이용 가능성과 비용
- 동종 기업 및 관련서비스 기업과의 근접성
- 해당 지방기후의 적합성
- 지역사회의 특성
- 세율과 법규
- 기업의 확장 가능성
- 토지 및 건물의 이용 가능성과 경제성
- 금융기관, 교육시설 및 공공서비스의 근접성
일반적인 입지가 선정된 다음에 특정입지, 즉 기업이 들어서게 될 위치로서의 부지를 구체적으로 결정하여야 한다.
이 경우 지역사회의 특성과 공업단지의 이용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야 한다. 공업단지는 다른 입지에 비해 여러 모로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공업단지는 금융 및 건축상의 지원, 동력이나 공업용수, 배수시설 및 공장보전시설 등과 같은 부대서비스를 저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세제상의 우대와 같은 이점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입지선정을 할 때에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VI. 기업지원의 조달
기업의 규모와 입지를 결정하고 나면 이에 따른 기업자원을 조달하고 직접 생산 판매 등의 경영활동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본주의 체제하에서의 민간기업, 즉 사기업의 경우에는 개인이나 투자집단을 통해 조달되나 공기업의 경우에는 정부나 공공단체에서 조달된다.
기업자원의 조달방식을 보면, 개인 기업은 대다수의 경우 소유자로부터 직접 자본이 조달된다. 이 경우 기업규모가 작아서 소요자금총액도 적고 위험이 높아 융자를 받기가 어렵다.
주식회사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형식으로 자본을 조달하게 된다.
첫째, 주식(stock)의 형태로서 조달되는 자기자본으로 주주는 기업의 구성원이며 소유자이다. 이들의 권리와 의무는 주식회사의 정관에 규정되며 상환우선주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상환되지 않는다. 그러나 증권시장에서 매각함으로써 상환 받을 수는 있다.
둘째, 사채(bond) 및 기타 은행융자의 형식으로 채권자로부터 조달된 타인 자본으로 이는 특정 기한이 되면 상환해야 한다.
* 참고문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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