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시경제 (미국경제 미국 경제대공황 대공황 뉴딜 오바마 노믹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미국의 거시경제 (미국경제 미국 경제대공황 대공황 뉴딜 오바마 노믹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머리말

II. 미국 경제 대공황(1929년)
II - i. 1929년 미국 전체를 강타하다
II - ii. 대공황의 해결책, 뉴딜 정책

III. 제2의 대공황(2007~2009년)
III - i. 버블의 붕괴
III - ii. 부채에 기반한 가계소비 급감
III - iii. 오바마노믹스

IV. 미국의 현재

V. 결론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축원자재를 제공한 기업들은 그들의 제품에 대한 수요의 급감을 경험하였다. 또 주택건설과 주택판매의 감소는 또한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켰다.
이렇게 승수효과는 주택가격 하락의 영향을 증폭시켜 총노동 수요곡선을 추가적으로 좌측 이동시켜 총고용의 감소를 더욱 크게 하였다.
부채에 기반한 가계소비 급감
주택가격의 하락은 가계 전반적인 급격한 소비의 감소와 연관이 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많은 가게들이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담보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금리가 하락할 때 담보대출을 받은 주택 소유자들은 기존 대비 더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받고자 할 것이고 담보대출의 규모를 증가시킴으로써 현금 보유를 늘렸다. 주택가격의 상승은 소비자들의 부를 증가시키고 소비자들의 구매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때문에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주택가격 상승기에는 담보대출을 받지 않은 소비자들도 실질 소비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2007년, 그러한 부자가 된 느낌은 사라졌다. 2009년 3월까지 미국가계는 15조 달러에 달하는 순자산가치를 잃어버렸는데 이는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주식시장도 붕괴되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가계는 소비를 감소시켰는데, 그 결과 경기 침체의 시작점인 2007년부터 경기침체의 종료점인 2009년까지 총 실질 소비가 2.7% 감소하였다. 이러한 하락은 기업 제품들에 대한 수요를 급감시키고 노동수요함수를 추가적으로 좌측으로 이동시키는 승수효과를 유발했다.
오바마노믹스
오바마 정부의 경제 정책은 크게 세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마비된 경제 금융 시스템을 복원하기 위한 정책으로서 대규모 금융지원을 통한 투자은행, 모기지 상업은행들의 부실채권 인수 및 처리를 그 핵심으로 한다. 두 번째는 불황을 맞아 파산과 실직, 빈곤의 위기에 처한 기업 및 가계를 지원하여 불황을 탈출하기 위한 정책이다. 세 번째는 장기적으로 미국경제의 효율성,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으로서 특히 에너지 생산 및 소비, 교육, 보건의료 분야의 구조개혁에 초점이 맞추어진 정책이다. 정건화, 『미국의 경제위기와 오바마의 경제정책』(동향과전망 2009년 여름호, 2009년),p.92
이렇게 제 2의 경제 대공황에서도 미국은 최후의 방법으로서 정부가 개입해야 하는 정책을 썼다.
미국의 현재
미국 경제는 전반적인 거시지표가 강한 회복세를 나타내지만, 실질임금의 상승폭은 크지 않으며, 근원 PCE 상승률 또한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였다. (1/4분기 1.8% -> 2/4분기 0.9%) 미 연준은 2017년 9월 20일에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통해 10월부터 보유자산을 지속적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하였고 연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였다. 또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기부양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정책입안과 의회승인이 지연되면서 정부지출은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TPP 탈퇴, NAFTA 재협상, 한*미 FTA개정협상 제의 등 보호 무역주의 성향의 통상정책을 강화할려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물동향
2017년 1/4분기에 저조한 성장률을 보인 반면, 민간소비 및 기업투자 증가에 힘입어 2/4분기에는 전분기대비 3% 성장하였다.
실업률
실업률은 2017년 4월 이후로는 4.5% 미만을 유지하고 있고,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고용률 및 경제활동 참가비율도 안정적인 추세에 접어들어 완전고용이 계속 논의될 정도로 미국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
민간소비
소비판매는 성장 폭의 변동이 있는 가운데 2016년부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민간소비시장의 호조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
기존/신규 주택 판매 수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6년부터 변동 폭의 확대가 지속되었다. S&P/Case-Shiler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 증가율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5% 전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어 주택 판매 수의 변동이 심해진 가운데서도 꾸준한 기대가 실리고 있다.
결론
미국경제는 2018년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16년 말부터 전반적으로 경제지표들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8년에도 현재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미국경제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민간소비의 증가가 201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2017년 들어 민간소비 증대와 더불어 달러 약세에 힘입어 기업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도 내년 경제 전망 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경제성장에 대한 긍정적 신호가 연준의 금리인상, 자산축소 정책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고성 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 특히 연준의 자산축소 정책은 달러 강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출 및 기업투자 증가 폭이 제한적 일 것으로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 정부부채 상한 일시적 인상 등 재정 부담 증가와 더불어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조세개혁안에 대한 의회의 승인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조세개혁안의 의회 승인 가능성은 현재 기준으로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만약 승인되어 법안이 발효된 다고 해도 세입 감소로 인해 재정 부담은 늘어날 전망, 또한 2018년 2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의장 교체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교체 시 통화정책의 방향 및 추진 속도에도 영향이 있을 가능성 존재
- 현재의 트럼프 행정부의 리스크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8년 미국경제 성장도 큰 폭으로 개 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참고문헌
오세경, 『2018 세계경제 전망』(KIEP, 2017년)
유종선,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가람기획, 2012. 10)
이재율, 『1939년대 대공황과 케인스의 경제사상』(경영경제 제43집 제1호, 2010년)
정건화, 『미국의 경제위기와 오바마의 경제정책』(동향과전망 2009년 여름호, 2009년)
권정현, 『미국 경제위기와 회복 그리고 교육수준별 노동시장 상황』(한국노동연구원, 2012년)
네이버 지식백과,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처방
  • 가격1,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9.03.0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491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