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젠더와 평화 (젠더 여성정책 페미니즘 성)

소개글

한국 사회에서 젠더와 평화 (젠더 여성정책 페미니즘 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젠더와 평화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여성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접근

2) 페미니즘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 문제
(1)자유주의 페미니즘
(2)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3)사회주의 페미니즘
(4)급진주의 페미니즘
(5)포스트모던 페미니즘

3. 젠더와 평화의 사례 분석

1)국내사례
(1)여성에게 치우친 가사부담
(2)유리천장
(3)연애, 결혼 시 비용부담
(4)직장 내에 있어서의 불평등
(5)개선을 위한 노력
(6)편경을 깬 여성 현장 노동자

2)해외사례
(1)스웨덴의 여성정책 변화
(2)전통과 변화가 공존하는 요르단



(3)중국사례
가. 백일개혁
나. 백일개혁 이후 변화
다. 현대 중국의 남녀관
라. 아동 진학률
마. 남녀 취직문제

4. 설문조사를 통한 젠더의 평화 분석

1) 개요
2) 설문대상
3) 설문 문항
4) 통계 방법
5) 조사 결과
(1)남성과 여성
(2)20-30대와 40-50대
(3)한국과 중국

5. 설문지를 통한 젠더의 평화 분석

1) 남성과 여성
2) 세대 간 설문 결과 차이
3) 중국인 대상 설문지 분석 결과 차이
6.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인의 문제가 성의 문제로 인식되는 평화 저해 요소는 점차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항목이다.
지금까지 40-50대와 20대의 응답비율을 통해 몇 가지 항목을 예시로 시대 흐름과 젠더의 평화 변화를 확인해 보았다. 이에 대해서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김학실 교수는 “지금은 젠더의 평화로 가는 과도기적 시기”라며 한국의 상황이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위에서 제시한 항목이외에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40-50대의 응답비율과 20대의 응답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점은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로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평가된다.
3) 중국인 대상 설문지 분석 결과 차이
앞서 살펴본 봐와 같이 몇 가지 항목에서 중국인 설문의 응답과 한국인의 설문 응답이 차이를 보였다. 이는 앞서 설명한 중국 사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중국의 성에 대한 인식의 한계가 많은 부분에서 도출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성과 남성의 계급화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1번 문항의 경우 ‘성 역할이 바뀐 것 같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한국의 설문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생물학적 부분에서의 역할 구분 또는 문제에 대한 접근을 남녀의 문제로 접근하고 있음을 확인 해 볼 수 있다. 이는 5번 문항인 ‘전구를 누가 갈 것이냐’는 문항에서도 남자가 갈아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85%로 나타나고 있음을 통해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다.
6. 결론
우리는 먼저 젠더간의 평화를 역사적 진행 순서에 따라 자유주의 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사회주의 페미니즘, 급진주의 페미니즘, 포스트모던 페미니즘을 소개하고 그 이론들이 어떤 사안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하였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대해 젠더간의 평화가 깨지고 있는지를 여러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해보고 양성 평등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유럽 국가 중 1개국으로 스웨덴을 선정했고, 여성 인권이 가장 낮다고 평가받는 중동 아랍국가 중 1개국으로 요르단을 선정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동아시아 국가이자 유교문화를 전파한 나라인 중국을 선정하여 젠더의 평화에 대한 사례를 확인해 보기도 하였다.
한편, 이론과 제한적인 통계만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기류를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를 것이라는 생각에 우리 입맛에 맞춰 직접 실시하는 설문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설명한 페미니즘 이론들은 서구에서 역사의 흐름과 필요에 따라 행해진 운동을 통해 이론화된 것들이다. 곧 김학실 교수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는 서구에서 만들어진 이론을 그대로 따라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조언받기도 하였다. 때문에 다양한 페미니즘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우리 사회에서, 우리 주변에서 젠더 간 평화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추상적인 질문이 아니라 개별적 상황을 제시한 설문들을 통해 전반적인 젠더의 역할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젠더에 대한 인식은 가정 내에서 교육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먼저 형성되기 때문에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주제일 것이다. 가장 흔한 논쟁거리가 되기도 하는 만큼 설문 조사하는 데 있어 신중하게 질문을 설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정해야할 사항들이 여전히 보이는 점은 우리가 젠더를 바라보는 시선이 여전히 문화적, 선험적 한계에 부딪히고 있음을 가리킨다.
※ 참고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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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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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남녀 임금 격차 해소에 170년...점점 더 확대.”.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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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여성정책,   페미니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