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1 초대교회 기독론 논쟁의 역사 2.칼케돈 회의 이전의 기독론 3 칼케돈 회의와 기독론 4 칼케돈 회의에서의 기독론 결정 5.칼케돈 회의 이후의 기독론 논쟁의 역사 6.종교 회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독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1 초대교회 기독론 논쟁의 역사 2.칼케돈 회의 이전의 기독론 3 칼케돈 회의와 기독론 4 칼케돈 회의에서의 기독론 결정 5.칼케돈 회의 이후의 기독론 논쟁의 역사 6.종교 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즉 선지자적, 제사장적, 왕적 직분이 그것이다.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 참 진리를 가르치셨을 뿐 아니라 스스로도 진리와 지혜로서 예언의 마침이 되신다. 왕으로서의 그리스도는 세 가지 영적 성격을 갖는데 그 첫째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영원성, 둘째는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왕적 직분, 셋째, 그리스도와 성자의 주권성이다. 제사장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역할은 화해와 중보에 있다. 그리스도는 희생의 죽음을 통하여 제사장직을 수행하셨다.
(3) 개혁주의 신조에 나타난 기독론
 칼뱅과 쯔빙글리를 중심한 개혁자들의 신학은 16세기에 발표된 여러 가지 신조에 나타나고 있는데 먼저 1563년에 발표된 하이델베르그의 『요리문답』에 보면 삼위일체론과의 관련 하에서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한 거룩한 제물이 되셨다·그는 우리의 구속자요 중보자다·그는 참 신앙인인 동시에 모든 피조물보다 더 능력이 있으시다. 그는 참 신이다·그는 하나님의 독생자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하나이신, 참된, 영원한 신이시다·우리의 예언자, 제사장, 왕이 되시도록 성부에 의해서 결정되셨다. 이것은 곧 칼뱅의 기독론을 반영하고 있다. 여기서도 그리스도의 이성이 분명히 구분되어있는데 동시에 그리스도는 어디든지 신이계시는 곳에는 그도 계신다고 한다. 특히 이 점을 강조한 것은 루터의 기독론을 의식한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그의 인성을 존경한다. 그는 지금은 지상에 계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의 신성과 계엄과 은총과 영에 있어서는 한 번도 우리를 떠난 일이 없다.
 개혁교회 신학의 형성기에 많은 영향을 준 벨기에 신조에서는, 제9항에서 사모사타의 바울과 아리우스의 기독론에 대해 반대하고 있고, 제10항 그리스도는 참 신이요, 영원한 분이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그는 영원부터 나신분이다… 만들어짐을 받지 않으셨다. 물론 창조되지도 않으셨다. 성부와 본성에 있어서 같이 계셨고 같이 영원 전부터 계신다. 그의 본체와 그의 영광의 광채는 모든 면에 있어서 성부와 동등하다…그의 신자성은 성육신 사건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원 전부터 아들이시고 말씀이시다. 이 말씀을 통해서 모든 것이 지음을 받았다…에서는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있으며 이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을 따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제18항과 19항에서는 성육신문제가 다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제18항에서는 재 침례파의 그리스도가 그의 육신을 어머니로부터 받은 것을 부인하는 주장에 대한 반대가 나타난다. 제18항에서 신성을, 10항에서는 인성을 강조하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당시 루터파와 개혁교회가 그리스도의 본성의 전위에 대해서는 합의보지 못하고 있었으나 재 침례파의 기독론에는 합심해서 반대하였는데, 19항에서 이성의 합일문제를 취급하고 있다. 마지막에 짧지만 강력하게 고백하고 있다. 이들 고백서를 바탕으로 하여 1559년 프랑스 개혁교회의 고백서에서는 세르베투스의 주장을 반대하고 있고, 1562년 불링거에 의해서 작성되고 1566년 발표된 제2 스위스 신앙고백서에서는 영지주의와 아폴리나리우스, 유티크스의 기독론을 배척하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한 세기 늦게 작성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도 근본적으로 니케아-칼케돈-콘스탄티노플 회의에서 전개된 기독론을 근본적으로 수용하였다.
Ⅲ. 결 론
 
 기독론은 기독교 신학의 중심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분으로 믿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신앙의 입장과 신학적 방향이 결정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자기희생적인 사랑의 하나님으로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신학에 있어서의 이와 같은 그리스도 중심은 그리스도를 모든 기독교의 근저에 있는 이념이나 모든 기독교적 진술을 규정하는 중심적 원 리로 이해하는 관념주의 적 기독론에 있어서나, 그리스도를 역사의 전환의 중심으로서 역사적 시공의 세계에서 우리를 만나시는 분으로 파악하는 역사주의적 기독론에 있어서나 동일하게 나타난다.
 우리는 이상에서 기독론의 발전 과정을 역사적으로 고찰하였다. 이것을 니브와 헤이크는 “기독론 논쟁을 해결하고 교리로 구체화시킨 회의를 열거해보면, 니케아회의(325년)에서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콘스탄티노플 회의(381년)는 그리스도는 참 인간이시다, 에베소 회의(431년)는 그리스도의 인격은 하나이다, 칼케돈 회의(451년)는 그리스도의 본성은 둘이다”라고 약술하였다. 알기 쉬운 요약적인 정리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기독론 논쟁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이 논쟁의 과정 속에는 많은 사건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거기에는 피치 못하게 교회의 정죄를 받은 경우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역사 과정 속에는 하나님의 면밀한 손길과 섭리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 증거는 칼케돈 신조인데, 그 내용은 현재 기독론의 근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잘못되어져가고, 왜곡 되어져가는 기독론을 하나하나 정립하여 가장 정확하고, 올바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독론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사단은 지금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모르게 하거나 오해하도록 주장하고 있다. 지금 이단의 난무하고 있는 시대의 기독론이 올바로 이해가 안 되면 이단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다락방 전도운동이 이 기독론에 대한 강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기독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으면 반드시 사단의종 노릇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분명한 성경의 창3장 15절 여자의 후손 되시는 그리스도가 예수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올바로 인식하고 지금 혼탁한 시대에 올바른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1.루이스 벌코프, 기독교 교리사 신복윤 옮김, 성광문화사, 1979.
2.I.C. 헤넬 엮음, 폴 틸리히의 그리스도교 사상사 송기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1983.
3.A.M. 렌위크, A.M. 하만, 간추린 교회사 오창윤 역, 생명의 말씀사, 1979.
4.박아론 저, 현대신학연구 기독교문서선교회, 1989.
5.하문호. 교의신학. 기독론 도서출판 그리심. 2002.
  • 가격1,5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9.03.03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49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