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장애]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둔주 해리성 주체성 장애 이인성 장애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해리성장애 환자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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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리성 장애]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둔주 해리성 주체성 장애 이인성 장애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해리성장애 환자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해리성 기억상실
1. 정의
2. 증상 및 경과
3. 치료
4. 해리성 장애 환자의 사례

II. 해리성 둔주
1. 정의 및 증상
2. 원인 및 경과
3. 해리성 둔주 환자의 사례

III. 해리성 주체성 장애
1. 정의
2. 증상 및 경과
3. 치료
4. 해리성 주체성 장애 환자의 사례

IV. 이인성 장애
1. 정의
2. 증상 및 경과
3. 치료
4. 이인성 장애 환자의 사례

* 참고문헌

본문내용

균 김용식, 2005). 지각(perception)과 자아의 경험에 변화가 일어나 일시적으로 자신의 현실감각이 상쇄되는 상태로 기억장애는 일어나지 않는다. 대체로 자기 자신이 변했다는 이인증과 자신을 둘러싼 외부세계가 달라졌다는 비현실감을 호소하는 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지각의 변화를 느끼고 현실감각이 일시적으로 상실되는 것이 특징이다.
심리적 신경학적 전신적 원인(예 : 내분비장애) 등의 원인적 요인들에 의해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간질, 뇌종양, 감각박탈, 감정적 외상, 우울과 불안 등이 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흔히 심한 스트레스 후 쉴 때 잘 나타나고, 심리적 측면에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통상적인 수단으로 극복하지 못할 경우에, 비상수단을 동원하여 현실을 부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인증 현상"과 관련이 많다.
(2) 증상 및 경과
주요 증상으로는 첫째, 자기지각rception of s뚠의 변화로, 마치 자신이 기계 같다고 느끼거나, 현실이 꿈처럼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자신의 몸의 어느 부분 혹은 전체가 남의 것으로 느껴지고 자신의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나타나기도 하며, 신체로부터 분리된 것 같이 느낀다거나 정신기능이나 감정경험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도 많다.
둘째, 외재지각(Perception of external world)의 장애로, 자기가 접촉하는 주의 사람이나 사물들이 달라졌다거나 낯설게 느껴지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때, 외부세계의 여러 가지 사물의 모양이나 크기가 변화되어 보이거나 때로는 주위가 모두 변하여 로봇이나 기계처럼 움직인다고 보는 비현실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첫 증상은 흔히 급격히 나타는데, 대개 불안이 동반된다.
셋째, 특수한 형태로, 마치 유체이탈을 하는 것처럼, 자신의 의식이 몸 밖(흔히 머리 위에)에 있는 듯이 느끼기도 하여 자신이 자신을 관찰하는 것처럼 느끼는 재생가능기억착오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동시에 두 장소에 있는 것처럼 느끼기도 하는 이중지남력(double orientation)이 나타나기도 하고, 두정엽에 장애가 있으면 반대쪽 신체가 현실이 아닌 것처럼 느끼는 반이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로 15-30세에 흔하게 발생하며, 노년기에 발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경미한 증세는 회복 가능하지만 대개 만성화되어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변동을 보여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불안과 우울이 2차적으로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때가 더 심하게 보이는 경우라 하겠다.
(3) 치료
약물치료는 동반된 다른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데 불과하며, 이인증 자체에 특효약은 없다. 지지적 또는 분석적 정신치료를 시도하여 현실적응능력 및 자아의 힘을 강화해주는 데 주력하는 것이 주요 치료방법으로 사용된다.
(4) 이인성 장애 환자의 사례
20세의 남학생이 자기가 미쳐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에서 진찰을 받으러 왔다. 요즘 2년 동안 이 학생은 자기가 자기의 '밖에 있다'는 느낌이 드는 일을 여러 번 경험하고 있었다. 이때 실제의 자기는 몸 속에서 죽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몸의 평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가구에 부딪히곤 하였다. 이런 일은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 특히 잘 일어나는 경향이 있었는데, 특히 불안할 때 그러하였다.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 때는 몸이 자연스럽게 조절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생각은 '안개에 쌓인 듯이' 느껴졌는데, 마치 몇 년 전에 맹장수술 때문에 마취되었던 때와 비슷했다. 그럴 때면 그는 머리를 흔들거나 자기를 향해서 “그만둬"라고 소리를 지르는 방법으로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이것은 순간적으로는 도움이 되었지만 일시적인 것이었고, 죽어 있는 감각이나 자기 자신의 밖에 있다는 느낌이 곧 되살아났다. 이런 일의 빈도와 지속시간이 보다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이러다 미쳐버리게 될까봐 두려운 나머지 병원을 찾게 된 것이었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7
성인의 건강관리 / 임완지 저, 광림북하우스, 2016
웰니스 건강관리 / 조현철 박상규 저, 라이프사이언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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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08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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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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