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2) 태양광발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러 주장과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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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환경2) 태양광발전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러 주장과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화석연료의 고갈과 지구온난화현상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체에너지의 기술 개발과 사용은 당면한 범지구적인 과제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국토가 좁고 에너지가 부족한 나라에서는 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핵심기술의 개발과 에너지산업 경쟁력 제고 및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적으로는 교토의정서의 발효에 따라 각 나라별 신재생에너지 개발지원이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도 신재생에너지 사용량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s)를 시행하고 있어 국토 전역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은 태양전지를 활용하여 태양의 광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무공해 청정에너지 개발사업이다. 이는 다른 신재생에너지 전원에 비해 초기 투자비와 발전원가가 높고, 에너지 밀도가 낮아 발전효율이 낮으나 무한한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어 미래 대체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고효율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조성시 일사량에 따른 경제성만을 고려할 경우 무분별한 개발로 이어져 산림 및 경관훼손, 토사유출과 같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 피해가 우려된다. 입지선정의 환경문제의 우선적인 해결에도 불구하고 현재 신재생에너지의 연구는 대부분 시스템 연구와 기술적인 연구 등 기술개발과 보급에 관련된 연구가 주류이었다.

2. 태양광발전의 개념

본문내용

성토사면이 발생한다. 건기 시 식물의 생존율이 현저히 떨어져 기준공된 발전소의 피복도는 평지부에 부하여 4분의 1정도로 현저하게 차이가 나며, 우기 시에는 토사유출로 사질화 현상이 발생하므로 초본류를 식재 또는 파종하고 척박한 땅에 자라는 식물인 잎이 넓거나 두꺼운 비듬, 돌나물, 닭의 장풀, 양지꽃, 서양민들레, 김의털 등을 식재 또는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면 조성 후 흙날림방지, 침식방지, 서릿발방지, 미기후의 조절, 미적효과, 문의 보호효과 등 기타 안정적인 관리를 위하여 그 지역의 토질, 습도, 기후 등의 환경에 적합한 우점종외에 자라면 토양을 덮어 풍해나 수해를 방지해주는 지피식물을 추가 식재해야 한다. 그 외 식물의 안정적인 생육을 유지하기 위한 부대시설이 추가로 필요하다. 즉, 장기간 비가 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살수시설과 폭우를 대비한 배수시설의 설치하면 기후적인 요인에 대한 개선요건으로 사료된다. 태양광 발전소의 사면은 무차광이므로 『양지에 적합하고, 뿌리 활착이 좋고, 토사유출을 막을 수 있는 지피성이 우수한 식물』을 선정하고 토성을 고려하여 식재하여야 한다. 또한, 표 13을 살펴보면 자생지피식물인 기린초, 땅채송화, 좀씀바귀, 꽃향유 등은 피복도가 3개월경과 후에 식재 시 면적의 각각 10배, 29배, 12배, 17배로 증가하여 다른 광환경에서 생육한 것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태양광 발전소 조성 후 토질의 성분 중에 마사(모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태양광 발전소의 하부에는 초본류를 식재 또는 파종하고 잎이 넓고 두꺼운 식물인 비듬, 돌나물, 닭의 장풀, 양지꽃, 서양민들레, 주걱개망초, 망초, 개망초, 명아주, 사초과의 산뚝사초, 방동사니, 벼과의 큰김의털 등을 식재 또는 파종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이들 초본류는 척박한 땅에 자라는 식물이므로 타 수종에 비하여 생명력이 강하여 자연적으로 우점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뿌리 활착이 좋아서 토사유출을 막을 수 있고, 지피성이 우수한 식물을 선정하여 음지 및 토성을 고려하여 하부 식생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7.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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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김선형 “태양광 발전 효율 향상을 위한 태양위치 계산 알고리즘 개발“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논문집,pp.46~5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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